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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2024년 4분기 영업이익 716억...전년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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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매출 11.6% 증가한 7313억..."4Q 최대 실적 달성"
2024년 총매출 2조8029억...전년비 1.8% 늘어
작년 주당 배당금 1200원 확정...주주환원율 40%↑ 달성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롯데렌탈은 2024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313억원, 영업이익 71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영업이익은 34.7% 증가하며 4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024년 총매출은 2조80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늘었다.

롯데렌탈은 2023년 3분기부터 신성장 전략에 따라 중고차 매각 축소 및 본업 중심의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모델을 중고차 매각에서 렌탈로 전환하면서 발생한 일시적 손익 감소가 마무리되며 2024년 4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로 접어들었다.

분기별 추세도 사업모델 변화의 재무적 결과를 뚜렷이 보여줬다. 본업의 이익 창출력 향상으로 연간 영업이익에서 렌탈 이익 비중은 창사 이래 최초로 50%를 돌파했다.

4분기 실적은 오토 장기렌탈(신차, 중고차)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9%, 118.4% 증가했다. 4분기 B2C 월평균 리텐션율은 36.5%에서 54.8%까지 18.3%p 늘었다. 효율적인 비용절감을 기반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잡았다.

오토 단기렌탈의 매출은 제주 지역에서 15.5%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특히 인바운드 외국인 대여 건수가 전년 대비 증가하며 수익성이 높은 단기렌탈 사업의 성장 기대감을 키웠다.

중고차 매각 사업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1%, 7.1% 증가했다. 3분기 성수기 이후 효용가치가 감소한 단기 및 롯데렌터카 G Car 차량을 전략적으로 처분해 일시적으로 매각 대수가 늘었다.

롯데렌탈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손꼽는 B2C 중고차 판매 서비스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시범 운영기간을 거쳤으며 같은 해 12월 서비스를 오픈했다.

오는 3월 이후 신규 브랜드 공개와 함께 B2C 중고차 판매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구축한 서울 강서구 가양동 매매센터를 시작으로 부천 매매센터도 준비 중이다.

롯데렌탈의 자동차금융 전문회사인 롯데오토리스는 지난해 화물운송사업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장포함 화물차 리스 상품을 출시했다. 올해도 다양한 사업 용도에 대응하는 특장차량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2024년 주당 배당금을 1200원으로 확정 발표했다. 지난해 약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전량 소각을 완료했으며 2024년 배당금 확정으로 연간 당기순이익의 40%가 넘는 주주환원율을 달성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2024년은 신사업모델의 정착 기간임에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고 본원적 이익창출력을 향상했다"며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의 사업 전략을 더욱 안정화하고 완결성을 높여 모빌리티 산업 내 절대적 No.1 Player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렌탈은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 내 절대적 No.1 Player'라는 비전에 맞춰 ▲본업인 렌탈 사업에서의 이익 창출 극대화 ▲비용 구조 혁신 ▲업의 본질에 맞춘 미래 성장 Path 구체화를 성장 방향으로 잡았다.

올해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상품', '앱', 'AI/Data'를 3개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라인업 확대, 모든 사업 영역에서의 앱 개선, AI와 데이터 활용의 일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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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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