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5일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1차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2차 교직적성 심층면접 및 수업실연 등으로 시행됐다.
이번 시험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1명, 초등 42명, 특수(유치원) 1명, 특수(초등) 10명으로 총 54명이다. 전체 합격자는 남자 11.1%(6명), 여자 88.9%(48명)이며, 졸업자 46.3%(25명), 졸업예정자 53.7%(29명)로 집계됐다.
최종 합격자는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0일 오후 2시까지 임용후보자 구비서류를 갖춰 등록을 마쳐야 한다.
합격자들은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하는 '2025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이수하고 향후 대전 관내 학교에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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