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체결
[구리=뉴스핌] 한종화 기자 =구리시와 농협은행 구리시지부, 구리농업협동조합, 남양주축산협동조합이 내년 4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
| 구리시와 농협중앙회 구리시지부, 구리농업협동조합, 남양주축산협동조합이 내년 4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구리시]2024.12.10 hanjh6026@newspim.com |
10일 시에 따르면 시와 농협은행 구리시지부, 구리농업협동조합, 남양주축산협동조합이 지난 6일 시청 회의실에서 백경현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지역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내년 4월부터 구리지역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분기별 사용 교통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와 농협은행 구리시지부 등은 이날 구리지역 어르신 대중교통비 부담경감 등 어르신 대상으로 제공하는 교통카드 발급 등에 따른 유기적인 협력체계 등을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백경현 시장은 "어르신들의 교통복지와 이동권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이동권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노인복지와 대중교통 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njh6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