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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양궁·배드민턴 금메달 도전... 신유빈 4강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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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남자 김민종-여자 김하윤 메달 도전
'쿨한 여전사' 김예지, 공기권총 25m 본선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선수단은 2일(한국시간) 최대 3개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오후 5시 27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시작하는 양궁 혼성 단체전에 나선다.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우진과 임시현이 이날 우승을 합작하면 펜싱 오상욱(대전시청)에 이어 한국 선수단 2호 '2관왕'이 된다. 둘은 남녀 개인전까지 3관왕을 바라본다. 김우진-임시현은 16강에서 대만을 만난다. 이길 경우 프랑스-이탈리아 경기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김우진과 임시현. [사진 = 로이터]

세계 8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은 오후 11시 10분 배드민턴 혼합 복식 결승에서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중국)과 금메달을 다툰다. 이날 새벽 열린 준결승에서 5번 맞붙어 한 판도 이기지 못했던 세계 2위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 승리로 병역 혜택을 받은 김원호는 "누가 결승에 올라가든 금메달을 따야 했다. 저희가 이겼으니까 더 책임감을 가지고 결승전에서 어떻게든 이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쓰웨이-황야충과 상대 전적은 3승3패로 팽팽하다.

신유빈. [사진 = 로이터]

'국민 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은 오후 5시 천멍(중국)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한다. 천멍이 세계 4위, 신유빈은 8위다. 신유빈은 3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8강에서 천멍과 처음 맞붙어 1-4로 졌다. 신유빈이 승리하면 쑨잉사를 상대로 결승전을 치르고 진다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5위)를 만난다. 신유빈이 천멍을 이기거나 패해서 동메달 결정전에서 하야타를 꺾으면 한국 탁구 여자 단식에서 20년만의 메달을 일구게 된다.

김예지. [사진 = 로이터]

사격에선 '쿨한 여전사'로 세계적 아이콘으로 떠오른 김예지(임실군청)가 양지인(한국체대)과 함께 오후 4시부터 여자 공기권총 25m 권총 본선 경기를 시작한다. 공기권총 10m 개인전에서 오예진에 이어 은메달을 딴 김예지는 자신의 주종목인 공기권총 25m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명중시키겠다는 각오다. 김예지는 지난 5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 25m 권총 결선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함께 출전한 양지인과 금메달, 은메달을 석권했다. 두 선수가 본선에서 8위 안에 들면 3일 오후 4시 30분 시작하는 결선에 진출한다.

유도 남자 100㎏ 이상급에서 김민종(양평군청)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순항하면 4강에서 사이토 다쓰루(일본), 결승에서 테디 리네르(프랑스)를 상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자인 여자 78㎏ 이상급 김하윤(안산시청)도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한국 유도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57㎏급 허미미(경북체육회)의 은메달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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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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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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