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나노엔텍, 유럽지사 설립으로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 공략 가속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나노엔텍(대표이사 정찬일)이 유럽 지사 설립을 위해 독일 현지 유통업체의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럽은 지난 해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핵심 지역으로, 이번 인수는 현지 영업망 강화와 신속한 물류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인수하는 독일 Med-Tech Supplies GMBH(이하 MTS)는 2013년 세워진 의료기기 유통 업체이다. 지난 해 매출은 약 30억 원이며, 나노엔텍의 현장진단 의료기기인 FREND System의 독일내 유통을 담당해 왔다. 나노엔텍은 MTS를 의료기기뿐 아니라 생명과학기기의 유럽 진출 전초기지로 삼아 급성장하고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한다는 복안이다.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CGT(Cell-Gene Therapy) 시장 규모는 연평균 44.1%의 성장률을 바탕으로 2027년에는 약 418억달러(약 5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유럽과 미국에 괄목할만한 성장이 예상된다. 유럽연합은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을 통해 CGT 분야 혁신 연구활동 프로그램 7개를 선정해 개발활동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호라이즌 유럽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하는 연구혁신 분야의 재정지원 프로그램으로 막대한 재정지원을 통해 유럽연합의 과학연구 수준을 50%정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노엔텍은 이미 글로벌 CGT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세포치료제 개발과 생산, QC 등 전 과정에 필요한 핵심 CGT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용량 세포계수를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는 EVE-HT와 정밀 분석이 가능한 ADAM-CDx 등 고객의 규모와 목적에 맞게 맞춤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이 강점이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유럽은 국가별로 제한 조건이 다양해 빠른 대응이 어려웠던 만큼, 이번 유럽지사의 설립으로 빠른 현지 대응과 신규 시장 개척의 첨병 역할이 동시에 가능해졌다"며, "작년 미국지사가 매출 118억원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끈 만큼 유럽지사를 성공으로 이끌어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사진=나노엔텍]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