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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서건창, 고향팀서 첫 홈런... 560일만에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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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IA 내야수 서건창이 고향팀에서 첫 홈런을 쏘아올리며 3안타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KIA는 kt를 잡고 단독 2위로 도약했다. LG는 잠실에서 NC의 4연승을 저지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SSG는 두산을 제물로 5연승을 달렸다.

서건창. [사진 = KIA]

키움-삼성(대구)과 롯데-한화(대전)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한화 류현진은 한국 복귀 후 첫 승이자 KBO 통산 '99승'을 4일 홈구장에서 도전할 순서였다. 3일 경기가 우천으로 미뤄지자 류현진은 하루 더 쉬고 5일 고척돔에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 수원 KIA 5-1 kt… 서건창 3안타 3타점 2득점 원맨쇼

KIA 유니폼을 입고 첫 홈런을 친 서건창이 '원맨쇼'를 펼쳤다.

서건창은 3일 열린 kt와 원정경기 4회초 2사 1루에서 우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kt 선발 엄상백의 3구째 132㎞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친 공은 115m를 날아 우측 담장을 넘어갔다. 서건창은 LG에서 뛰던 2022년 9월 21일 KIA전 이후 560일 만에 홈런 손맛을 봤다.

서건창은 2회초 첫 타석에서 동점 적시타를 때렸고 6회초엔 우중간 2루타를 쳐 이날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키움 시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등 리그 최고의 타자로 활약했던 서건창은 LG 이적 후 하향세를 탔다. 올 시즌을 앞두고 KIA로 이적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KIA 선발 네일은 6이닝 5피안타 7삼진 1실점(비자책) 퀄리티스타트 경기를 펼쳤다. 서건창의 맹타와 네일의 호투를 앞세워 KIA는 kt를 5-1로 꺾었다.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강백호는 1-5로 뒤진 8회초 수비에서 장성우를 대신해 포수 마스크를 썼다. 지난 달 한화와 원정 경기에 이어 두 번째다.

 포수 마스크를 쓴 강백호. [사진 = kt]

이날 경기 전 이강철 kt 감독은 "한화전에서 강백호에게 포수를 시켰는데 긴장감 없이 잘 수행하더라. 공을 잘 잡고 어깨도 좋다"고 칭찬해 보직 변경 가능성을 비쳤다.

◆ 잠실 LG 5-0 NC… LG 박동원 투런포, 오스틴 3안타

LG는 NC와 홈경기에서 5-0으로 완봉승했다.

LG는 1-0으로 앞선 2회말 3점을 뽑으며 승기를 잡았다. 박동원은 NC 선발 이재학의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월 투런포를 때렸다. 시즌 2호. 이어 2사 3루 기회에서 홍창기의 중전 적시타로 4-0으로 달아났다.

LG 선발 손주영은 4이닝 3안타 3탈삼진 볼넷 6개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뒤이어 던진 이지강이 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지강 이후 이우찬-박명근-유영찬이 NC 타선을 틀어막아 승리를 지켰다.

NC 선발 이재학은 5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4실점으로 시즌 첫 패배을 안았다.

◆ 문학 SSG 5-3 두산… 한유섬 쐐기 솔로포, 시즌 5호 홈런 공동선두

SSG는 최지훈의 역전 적시타와 한유섬의 쐐기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5-3으로 물리쳤다.

0-3으로 뒤지던 SSG는 5회말 3점을 뽑아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7회말 1사 2루에서 최지훈이 우중간 적시타를 터트려 4-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홈런치고 덧아웃으로 들어온 한유섬. [사진 = SSG]

SSG 한유섬은 8회에 박치국의 커브를 공략해 120m짜리 솔로포를 날렸다. 전날 3점 홈런과 만루 홈런으로 혼자 7타점을 수확했던 한유섬은 이날 시즌 5호 홈런포를 가동해 팀 동료 최정과 리그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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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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