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라이프생명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 스타홀에서 2024년 'KB STAR Wealth Manager(KB STAR WM)' 출범 기념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KB STAR WM은 고액자산가 대상 종합금융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이다. KB라이프생명은 2년간 파일럿 기간을 거쳐 지난해부터 KB STAR WM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이날 KB라이프생명은 2023년 KB STAR WM 3명을 MVP로 선정했다. 새롭게 선발한 62명에게 KB STAR WM 임명 배지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202명으로 꾸려진 KB STAR WM이 앞으로 고액자산가 자산 증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범 기념식에는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장연수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대표, 이재옥 KB증권 리테일사업총괄본부장, 박효익 KB금융지주 보험사업담당 전무,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환주 사장은 "KB STAR WM은 고객의 삶 전 영역에서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액자산가 실질적인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업계 WM 비즈니스 명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 STAR WM은 매년 세무·부동산·자산승계·법인경영 등 체계적인 종합금융 전문가 과정을 거쳐 고객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파일럿 시기부터 약 3년간 1000건 이상 누적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번줄 왼쪽부터)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이재옥 KB증권 리테일사업총괄본부장, 장연수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대표가 임명 배지를 받은 이재현 KB STAR WM, 황근하 KB STAR WM(앞줄 좌측부터)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라이프생명]2024.01.26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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