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는 15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영웅 클래스 '하인리히'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전직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24일까지 신규 영웅 클래스 전직을 인증하는 참여자 전원에게 직업 스타룬, 노렌 카드, 초급 그림자 마력광석을 선물한다.

신규 스토리 '고성의 눈물'과 신규 던전 '에리즈 비행선'도 공개했다. 신규 육성 기능인 '비밀 룬' 슬롯도 추가했으며 비밀 룬은 에리즈 비행선에서 획득 가능하다. 신규 고대 유물 6종도 등장했다.

[사진=그라비티]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11월 19일까지 '길드원들과 함께 추억을' 이벤트를 열고, 3명 이상의 길드원들과 사진 촬영 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길드 신기 재료 1종을 지급한다.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11월 자판기 티켓 지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일 출석하는 유저들에게 인게임 우편을 통해 매일 보상을 증정한다.

12월 14일까지 30일 연속 미로그인 유저를 대상으로 한 '복귀 이벤트'도 진행한다. 복귀한 모험가와 파티를 만든 후 던전에 도전하면 파티 내 모든 모험가들에 보상, 경험치 보너스, 버프 효과 등이 주어진다. 12월 21일까지는 복귀 모험가 외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친구야 돌아와' 이벤트도 실시한다. 본인이 초대한 복귀 모험가가 게임에 접속하면 초대코드를 입력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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