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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지역 5개 초·중·고 찾아 통학·교육환경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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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중, 신봉중·고, 상현초, 서원중 차례로 방문
통학 환경과 교육시설 개선 방안 논의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일 오전 수지 지역 5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통학 환경을 살피고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과 교육 환경 개선 방안 등을 학교 교장, 학부모 대표 등과 논의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수지 지역 5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통학·교육환경을 점검했다.[사진=용인시] 2023.11.03

이 시장은 용인 지역 185개 초·중·고 교장들과 간담회를 여섯차례 가진데 이어 초·중·고 학부모 회장단과도 여섯 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갖고 이 자리에서 제기된 현안에 대해 현장을 찾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려는 뜻에서 학교를 순차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성복중, 신봉중·고, 상현초, 서원중을 차례로 방문했다. 지난달 25일에는 백현초와 소현초‧중 일대를 찾은 바 있다.

성복중학교를 방문한 이 시장은 교장·교감, 학부모 대표, 시 관계자 등과 함께 성복초, 성복중, 홍천중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는 성복중 담장 옆 목재 데크를 걸으면서 바닥과 난간의 부실한 곳이 없는지 살폈다.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성복중학교 담장과 엘지 1차 아파트 사이에 설치된 목재 데크가 노후됐다며 재설치를 요청했다. 해당 시설은 과거 시가 교육청으로부터 공유재산 무상 사용 허가를 받아 설치했고 파손되면 시가 유지보수를 하고 있다.

이 시장은 "데크를 전면 교체하는 것은 예산 확보상 어려움이 있지만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부실해진 일부 바닥과 난간은 신속하게 보수하고 데크가 노후되는 것을 늦출 수 있도록 오일스테인 보강 작업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데크 위 캐노피를 설치해 달라는 요청에는 해당 부지가 시유지가 아니어서 시가 별도 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어렵고 경기교육청에 캐노피 설치를 요청해서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11월 중으로 노후데크 바닥과 난간 등을 긴급 공사로 보수하고 노후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오일스테인 작업은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신봉중학교와 신봉고등학교로 이동했다.

이 시장은 신봉고 후문 쪽 도로와 인도 사이에 설치된 철제 안전펜스 일부 구간을 제거하면 학생들의 등교가 수월해지고 신봉고·신봉중 정문 앞의 차량 정체도 개선될 것이란 점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편의와 안전, 차량 혼잡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경찰과 협의해서 신봉고 후문 쪽 안전펜스 일부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앞 대기공간이 협소해 학생들이 몰리는 하교 시간에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된 상현초등학교 앞으로 이동해 현장을 살피고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공간을 확대하는게 옳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공간을 넓히려면 학교 담장 일부를 허물고 담장 안 전봇대도 옮겨야 할 것 같으니 교육청과 협의해서 가능한 빨리 진행해 주기 바란다"고 시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수지 지역 5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통학·교육환경을 점검했다.[사진=용인시] 2023.11.03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서원중학교를 방문해 운동장과 모듈러 교실 등을 살폈다.

서원중학교 학부모들은 간담회에서 학교 운동장에 인조 잔디를 깔고 농구장을 개선해 줄 것과 모듈러 교실의 안전을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시와 교육청이 지원하는 '교육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서원중 교장으로부터 모듈러 교실 장단점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교실 여러 곳을 살펴봤다. 교장은 모듈러 교실이 더 인기가 많고 안전에도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수지 지역 5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통학·교육환경을 점검했다.[사진=용인시] 2023.11.03

이 시장은 수업을 끝낸 1학년 학생들의 요청으로 교실로 들어가 인사를 나누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학생들은 이 시장의 방문을 크게 반기며 악수를 청하고 기념촬영을 하자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나라의 미래를 이끌고 갈 우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고 학부모들에게 방문 이유를 밝혔다

학부모들은 "이른 아침부터 시장님이 학교를 방문해 세심하게 문제를 살피고 해결 방안을 진지하게 강구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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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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