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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피니언 방문' 김태흠 지사 "충남을 아시아 거점지로"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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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유치 출장' 김태흠 지사, 인피니언 본사 임원진과 협력 강화 방안 논의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외자유치를 목표로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30일(현지 시각) 독일 뮌헨 인피니언 본사를 방문해 양 기관‧기업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방문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명숙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박미옥 의원 등이 동행했다.

외자유치를 목표로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30일(현지 시각) 독일 뮌헨 인피니언 본사를 방문해 양 기관‧기업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충남도] 2023.10.31 gyun507@newspim.com

인피니언에서는 안드레아스 슈마허 전략 및 인수합병 총괄, 마이클 볼 공공정책 전무, 안젤리카 이베를 산업정책 상무 등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슈마허 총괄과 요하킴 비더 최우수 개발자가 직접 30여 분 동안 생산 제품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논의에서 김 지사는 지난 6월 도와 인피니언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거론하며 "앞으로 신재생 에너지와 전력,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해 나아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은 대한민국 내 화력발전소 절반이 소재해 있다"며 "이 때문에 우리 도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하고, 탈석탄 에너지 전환,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등을 추진 중으로, 이 과정 속에서 인피니언의 전력용 반도체 등은 쓰임새가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대학, 삼성‧현대와 같은 대기업 등 충남의 풍부한 인프라와 함께, 미중 관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적인 문제점을 꺼내들며 "인피니언이 아시아 거점을 충남에 뒀으면 좋겠다"라며 "필요하다면 대한민국 중앙정부도 함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외자유치를 목표로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30일(현지 시각) 독일 뮌헨 인피니언 본사를 방문해 양 기관‧기업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충남도] 2023.10.31 gyun507@newspim.com

인피니언과의 논의 자리에 배석한 유재룡 도 산업경제 실장은 ▲차량용 반도체 ▲천안아산 반도체 후공정 고도화 사업 ▲전력용 반도체 ▲차량용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건립 ▲도내 3개 수소생산기지 건립 등 도가 중앙정부와 추진 중인 사업 등을 설명하며 인피니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제안했다.

인피니언은 독일 지멘스의 반도체 부서가 1999년 독립해 만든 기업으로, 전력 반도체와 차량용 반도체 분야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 종업원 5만 6000명 중 연구 인력은 1만 2000명(21.4%)에 달하며, 연매출 142억 유로(약 22조 3000억 원) 가운데 17억 유로(약 12%·2조 5000억 원)를 연구개발비로 사용 중이다.

우리나라에는 6개 사업장이 있으며 생산은 천안 공장이 맡고 있다.

앞서 도와 인피니언은 지난 6월 7일 도청에서 ▲신재생에너지 ▲반도체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인재 육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상생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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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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