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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지니언스, 차세대 보안솔루션 'ZTNA' 사업 확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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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제로 트러스트 실증 과제 컨소시엄' 참여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14억원…전년비 20.69% 증가

이 기사는 9월 25일 오전 08시31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지니언스가 차세대 보안 솔루션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ero Trust Network Access·ZTNA)'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Network Access Control·NAC)과 단말기반 지능형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Endpoint Detection & Response·EDR) 수요 증가로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에는 ZTNA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니언스의 3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82억원, 영업이익 14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35%, 영업이익은 20.69% 증가한 수준으로,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02% 줄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는 수치다.

지니언스 로고. [사진=지니언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은 매출 184억원, 영업이익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5%, 31.5% 증가하면서 높은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며, "실적 성장 요인은 NAC 사업 부문이 공공, 금융 등 전통적인 강세업종에서 성장을 보이는 것은 물론 대기업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형 은행에 공급했던 EDR 부문이 증권, 보험 등으로 고객을 확장, 올해 상반기에는 광주광역시 등 지방자치단체의 도입도 증가했다"며, "NAC, EDR 등의 안정적인 고객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차세대 보안솔루션인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지니언스는 2005년 1월 설립된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기업 내부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으로 사용되는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분야의 강자다. 2400여 개가 넘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공공 조달 시장 기준)은 77%에 달한다.

지니언스는 단말기반 지능형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시장에서도 지난해 국내 최초로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하는 등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공공 조달 시장 기준)은 84%를 기록, 누적 고객은 139곳을 돌파했다.

[자료=가트너]

제로 트러스트는 기업의 정보 자산을 보호하는 보안 모델 중 하나로, 명확한 인증 과정을 거치지 않은 모든 사용자, 기기 및 네트워크 트래픽을 신뢰하지 않고, 인증 후에도 끊임없이 신뢰성을 검증하는 방식을 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7월 ▲ 강화된 인증 ▲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 소프트웨어 정의 경계 등을 핵심원칙으로 하는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 1.0'을 발표, 이달 5일에는 제로 트러스트 전환을 위한 1300억원 규모의 사이버 보안 펀드를 조성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지니언스 측은 "회사는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의 안정적 매출에 기반해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에 투자를 진행,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부분은 글로벌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인 제로 트러스트 보안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최종 목표는 차세대 정보보안 시장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니언스는 지난해 8월 제로 트러스트 관련 기술 특허를 취득하고, 올해 6월부터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인 '제로 트러스트 실증 과제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백지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니언스는 2022년 NAC의 한계를 극복한 ZTNA를 출시, 현재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기술 확장 중에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PoC를 진행 중으로 고객사를 확보해나가는 단계"라며, "미국은 사이버안보 행정명령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를 포함한 사이버 안보 강화 전략을 시행한 바 있어, 도입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니언 ZTNA는 작년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아직 매출이 가시화 되진 않았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속도에 맞추어 신성장 모멘텀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글로벌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시장 규모가 2020년 3억6100만달러에서 연평균 35.5% 성장해 2025년에는 16억7400만달러(약 2조2407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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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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