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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가산단 내 2차전지 소재 라사이클링 신사업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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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대구시 16일 MOU...2025년 3000t 상용 생산시설 구축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친환경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제조시설이 들어선다.

대구시는 16일 오후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국가산업단지내 친환경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제조시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대표가 1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내 친환경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제조시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대구시] 2023.08.16 nulcheon@newspim.com

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는 2차전지 배터리 핵심소재 리사이클링 공장을 대구국가산단 2단계 구역에 내년 4월 착공해 2025년 9월 가동을 목표로 건립하게 된다.

먼저 대구에 본사를 두는 배터리 소재사업 전담 자회사 '두산 리사이클솔루션㈜'을 설립해 2차전지 배터리 생산거점으로 추진하고 민첩한 경영 체제를 구축해 미래신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대구공장은 생산라인 원격 지원, 물류 자동화 등 최신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고, 연구개발-실증-사업화 등에 있어 거점 역할을 담당하는 2차전지 소재 마더 팩토리(mother factory)로 운영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양극재 폐분말에서 니켈·코발트·망간을 분리 후 화공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리튬을 회수할 수 있는 신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2025년 하반기부터는 연간 약 3000t의 상용 생산시설 구축하고 원료 공급사들과 협력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극재 핵심소재인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데다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으로 2040년 폐배터리 세계시장 규모가 87조 원으로 전망되고 있어 기업마다 안정적인 소재 공급망 확보와 재활용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에 구축되는 친환경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제조시설 위치도.[사진=대구시]2023.08.16 nulcheon@newspim.com

대구시는 부지 확장성, 기반인프라, 인력확보, 관련 산업 육성정책의 강점과 전폭적인 원스톱투자지원을 앞세워 두산에너빌리티 유치에 성공했다.

대구시는 두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대구국가산단에 힘을 보태면서 2차전지 소재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대구의 미래 50년 먹거리로 적극 키워나갈 계획이다.

특히 관련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접 달성2차산단 내에 사용 후 배터리 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하고 핵심기술 연구개발 기반 조성, 앵커·연관기업 유치 집적화 등의 '2차전지 산업 순환파크' 조성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미래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의 프로젝트와도 연계해 배터리 융합산업 육성에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는 "대규모 양극재 공장이 인접해 지리적 접근성이 용이한 대구국가산단에 제조시설을 건립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의 경쟁력 있는 리튬 회수 기술을 신속히 적용해 2차전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대구에 투자를 결정한 것은 그만큼 대구가 착실히 준비해 온 미래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매력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며 "원스톱투자지원단을 가동해 두산의 신사업 투자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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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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