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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K-콘텐츠 펀드 1차 2400억 출자…역대 최대 4100억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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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펀드 조성…콘텐츠 금융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모태펀드 문화계정(K콘텐츠 펀드) 2023년 1차 정시 출자' 공고를 통해 2400억원을 출자해 총 41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31일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올해 K콘텐츠 펀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콘텐츠 금융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라며 "나아가 콘텐츠 산업을 대한민국 대표 주력산업으로 집중하기 위한 정책금융 확대 정책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콘텐츠 지식재산권(IP)'를 비롯해 5개의 펀드를 조성해 빈틈 없는 콘텐츠 금융 지원을 이어간다. 문체부는 콘텐츠 원천 IP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세계적인 원천 IP 보유 콘텐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콘텐츠 IP 펀드'(1500억원, 정부 출자 900억원)를 조성한다. IP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 또는 보유한 IP를 활용한 프로젝트 등에 집중 투자해 콘텐츠 IP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표로 펀드가 조성됐다.

[세종=뉴스핌]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2019.12.12 [사진=뉴스핌DB]

또한 콘텐츠 중소·벤처기업의 인수에 투자하는 문화 M&A 펀드(667억원/정부 출자 400억원)'를 조성해 콘텐츠 기업의확대를 지원하고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 또는 만 38세 이하 임직원 비율이 50% 이상인 기업에 대해 투자하는 '유니콘 펀드'(500억원/정부 출자 300억원)'를 통해 콘텐츠 분야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이며 창업한지 10년 미만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 외에도 소외장르 또는 투자 소외 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문화상생 펀드'(500억원/정부 출자 300억원)', 콘텐츠 가치평가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가치평가 분석을 받은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밸류 펀드(33억원/정부 출자 200억원)' 등 총 5개의 정책 펀드를 조성한다.

아울러 정책 펀드와 차별화되는 '문화일반 펀드(600억원/정부 출자 300억원)'도 조성해 'K-콘텐츠 펀드'의 수익성을 개선한다. '문화일반 펀드'는 문화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결성 목표 금액의 40% 이상을 투자하는 펀드로 정책 펀드 비패 투자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지난해 11월4일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에 따라 투자 목표율 초과 달성 시 관리보수 추가 지급(초과 달성분의 1%), 민간 출자자에 대한 우선손실충당 비율 확대(10%→15%) 등 투자 촉진 방안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을 도입한다.

올해 'K-콘텐츠 펀드'에 대한 제안서 접수는 2월27일 오전 10시부터 3월3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4월에 최종 운용사를 선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보균 장관은 "K-콘텐츠 산업은 수출 시장의 떠오르는 강자로 급부상했다"며 "지난해 콘텐츠 수출액은 12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나아가 프리미엄 효과로 제조업·서비스업의 동반 성장도 견인해 우리나라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체부는 올해 7900억 원, 역대 최고 수준의 정책금융 지원을 통해 산업 내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K-콘텐츠를 수출 지형을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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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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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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