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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 '북러 무기거래설'은 자작 낭설…재미없는 결과 직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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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 국장 담화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북한은 29일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했다는 의혹을 '낭설'이라고 부인하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지원을 계속하기로 한 것을 강력히 비판했다.

북한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 국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자작 낭설을 계속 퍼뜨리며 집적거리다가는 정말로 재미없는 결과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국장은 지난 27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에서 미국의 우크라이나 탱크 지원을 강력히 규탄한 것을 거론하며 "그 누구의 도발에 대비하여 확장 억제력을 제공한다는 간판 밑에 조선반도(한반도)에 핵타격 수단들을 빈번히 끌어들이고 있는 비논리적이고 기형적이며 강도적인 미국식 사고의 연장으로서 황당하고 어이없는 궤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우크라이나 탱크 지원 결정에 대해 "국제사회의 정당한 우려와 비난을 무시하고 주력 탱크와 같은 공격용 무장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기어코 들이밀려는 미국의 처사는 불안정한 국제정세를 지속시키려는 반인륜적 범죄 행위"라고 규정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에 31대의 M1 에이브럼스 탱크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권 국장은 "미국이 러시아의 정당한 안전 이익을 침해하며 나토의 동진을 계단식으로 추진하지 않았더라면 오늘과 같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상토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이번에 또다시 무근거한 '조로(북러) 무기거래설'을 꺼내들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저들의 무기 제공을 정당화해보려고 어리석게 시도했다"며 "주권 국가의 합법적인 국가 방위권리를 문제시하는 것도 불법무도한 행위이지만 있지도 않은 일까지 꾸며내여 우리의 영상(이미지)을 폄훼하려드는 것은 더더욱 용납할 수 없으며 반드시 반응하지 않을 수 없는 엄중한 중대도발"이라고 주장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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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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