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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취임 첫 메시지로 '소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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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사업 환경 속 '원 팀' 강조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이정애 LG생활건강 신임 사장이 취임 후 임직원에게 보내는 첫 인사를 통해 소통을 강조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전날 오후 사내 게시판 및 임직원에게 발송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원, 부문장, 팀장 등 조직 리더들을 향해 "구성원들이 눈치보지 않고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그 얘기를 귀담아 듣는 것부터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사진=LG생활건강]

이를 위해 이 사장은 리더들에겐 "상황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설명하고 설득해서 우리 구성원들이 이해하고 공감하고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또 조직 구성원 전원을 향해선 "리더들이 이런 노력을 더 열심히 하고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부정적 선입견이나 냉소적인 태도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고자 마음을 열어달라. 제가 먼저 노력하겠다"고 부탁했다. 

최근 국내외의 어려운 사업 환경 극복을 위해서는 LG생활건강 구성원들이 이른바 '원 팀(One team)'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무엇보다 강조한 것이다.

이 사장은 또 리더들에게 "본인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해 합리성과 객관성을 잃지 않도록 권한을 수행 하되 책임에 조금 더 무게 중심을 두고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도 주문했다.

이어 사내 구성원들에게 "우리 모두가 회사를 위한다는 생각을 경계하고 나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일했으면 좋겠다"며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회사나 타인을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은 의욕을 잃게 하고 보람과 만족감을 느끼기 어렵게 한다. 나의 일을 통해 의미와 보람도 찾고 자신의 마켓 벨류도 올렸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밝혔다.

yk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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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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