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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새 비대위 전환 핵심키 쥔 '전국위 부의장' 정동만 "의총 총의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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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연락 못 받아...서병수 만나 의논할 것"
"의총은 협의체...결과 따르는 것 본분"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부의장인 정동만 의원이 31일 서병수 전국위의장이 전격 사퇴를 선언한 것과 관련 "서 전국위의장을 만나 한번 의논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새 비대위 전환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을 추인한 의원총회의 총의가 지켜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국민의힘의 새 비대위 체제 전환이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오후 서 전국위의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반대, 전국위 의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부의장은 서 전국위의장의 사퇴 선언 기자회견 직후 기자와 통화에서 "윤두현 의원과는 소통이 잘되고 하니까 의논을 해봐야 한다"며 "지역에서 일정을 마치고 올라가는 중인데 서병수 전국위의장을 만나서 한번 의논을 하려고 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병수(가운데)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 의장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두현 부의장, 서 의장, 정동만 부의장. (공동취재사진) 2022.08.05 photo@newspim.com

서 전국위의장이 사퇴하며 비대위 출범을 위한 전국위 소집의 공은 전국위 부의장인 윤두현·정동만 의원에게 넘어간 상태다.

정 부의장은 서 전국위의장의 사퇴에 따른 대행 체제와 관련 "저한테 (서 전국위의장이) 한마디 이야기가 없었다. 뉴스로 사퇴를 한다고 접했다"며 "다른 (이전 전국위) 의장을 다시 한번 보임하든지, 아니면 (현재 부의장)두 사람이 하든지, 그것에 대해 아직 저도 연락을 받은 것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앞서 당이 비대위 전환 추진에 대한 총의를 모은데 대해서는 "저희들은 의원총회 결과에 의해, (비대위 전환이라는) 그걸 하는 것이 본분이 아닌가 싶다"며 "의총 결과는 지난 27일 (새 비대위 전환을 위해) 의총을 했던 것과, 어제 당헌당규를 바꾸는 것을 해서 우리가 민주주의, 합의를 통해 협의체에서 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 부분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전 비대위 출범'이라는 데드라인에 대해서는 "그런 것까지 저희가 협의한 것은 (아직) 없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서 전국위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전날 의총에서 비대위로 하는 것이 결론이 나자 제 소신과 생각을 어떻게 하면 지키면서도 당에 불편을 주거나 또 당의 지도부가 가는 방향에 걸림돌 되지 않을 수 있는 방향이 있을까 고심한 끝에 저의 직을 내려 놓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위 의장이 궐위시에는 부의장이 소집할 수 있는 권한과 사회를 볼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며 "의장이 그 직위를 가진 한 부의장이 소집을 하는 것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많기 때문에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도 제가 사직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전날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당헌개정안을 추인한 바 있다. 개정된 당헌 내용은 비대위 출범 요건 중 최고위원회 기능 상실과 관련해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이 사퇴하면 비상상황으로 본다'는 것이다. 당헌당규 개정은 앞서 법원이 당의 비상 상황에 대한 판단을 인정하지 않고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의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을 인용한 것과 관련해 '비상 상황'의 구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새 비대위는 이후 상임전국위 2번, 전국위 2번을 거쳐 출범하게 되는 수순을 남겨놨다. 당헌당규 개정 건과 비대위원 임명 등 새 비대위 발족에 대한 상임전국위·전국위 추인과 의결을 거듭해야 하기 때문이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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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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