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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간당 30㎜ 집중 호우...도로·선로 침수 등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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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8일 낮 인천에 강풍을 동반한 시간당 3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저지대 주택과 지하차도 등이 침수되고 수도권전철이 지연 운행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미추홀구 용현· 학익 1블럭을 비롯, 시내 공사장 인근은 배수 작업이 제대로 안되면서 도로가 흙탕물에 잠겼다.

인천시와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정오를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된 인천에는 이날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60건이 넘는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집중호우와 공사장 토사에 막혀 침수된 인천 용현 학익도시개발사업 공사 현장 앞 도로 2022.08.08 hjk01@newspim.com

이날 오후 2시께 미추홀구 용현 학익 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앞은 공사장 토사로 배수로가 막히면서 왕복 6~8차선의 도로 500m 가량이 흙탕물에 잠겼다.

공사현장 관계자들은 도로가 흙탕물에 잠기자 긴급 배수작업에 나섰으나 폭우가 계속되면서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1시간 넘게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앞서 오후 1시 15분께 남동구 구월동에서도 빌라 지하가 침수됐다.

또 비슷한 시각 남동구 구월동 인천경찰청 앞 도로에서는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졌으며 인근 인도와 차로가 빗물에 침수돼 통행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수도권전철 1호선 주안역

또 집중호우로 수도권전철 1호선의 일부 선로가 침수돼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오후 1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경인국철 주안역에서 도화역 구간의 하행선 2개 선로 인근이 빗물에 침수됐다.

이로 인해 침수 구간을 지나던 열차를 비롯, 20여분 간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미추홀구 용현동 경인고속도로 종점지하차도도 물에 잠겨 1시간 넘게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낮 12시 25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서는 왕복 8차로 지하차도의 일부 구간이 침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통행을 통제하고 30t가량의 빗물 배수작업을 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강풍과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등의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에 8일 총 100㎜가량의 비가 내리고 10일 자정까지 100∼3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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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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