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용우 "법인세 인하, 중소기업 세 부담과 실효세율 따져봐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尹정부 법인세 최고 세율 인하에 찬반 표명 보류
투자 증가 견해에는 반대…"재정 보완 필요"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분류되는 이용우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MB 시즌2' 또는 '박근혜 줄푸세의 복귀'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17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법인세 인하가 바로 MB때 했던 얘기"라며 "가끔 기획재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볼 때마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 상태에서 하는 '표지 갈아 끼우기'를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법인세 인하에 대해 민주당이 반대 입장을 내세울 것인지에 대해서는 따져봐야 한다며 찬반을 명확히 드러내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6.13 kimkim@newspim.com

그는 "최고세율 3000억원 이상의 경우 25.7%인데, 그 안에서 중소기업의 세 부담이 얼마나 높아질지 낮아질지를 구체적으로 봐야 한다"며 "명목세율뿐만 아니라 실효세율까지 같이 봐서 실효세율이 과연 적용되는지, 또 대기업을 조세감면 해주면 그 규모가 어떨지 구체적으로 봐야지 지금 당장 찬성이다 반대다 접근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했다.

보유세 완화와 관련해서도 "정부가 어느 정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본인들이 책임지고 하고 책임을 지면 된다"고 말했다.

다만 추가 유류세 인하 등 물가안정대책과 연결할 때 세제완화 기조에 비판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이 의원은 "효과보다도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한다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이는데, 불가피하지만 유류세나 물가는 올라갈 것 같다"며 "전기요금이나 가스요금은 인상될 수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서 취약계층이 가장 피해를 보게 돼 있는데 이번에 발표될 정책에는 취약계층의 안전망을 강화시키는 정책이 정말 보이지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다가갈수록 정부가 재정을 통해 보완해주는 것도 필요한데 법인세 등 세금을 깎아주는 것으로 효과가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했다.

이어 "2008년 이명박 정부 때 법인세를 25%에서 22%로 깎아줬는데 결과를 보면 사내보유금이 158%, 당기순이익이 115%로 각각 증가했지만 투자는 7년간 0.2% 감소했다"며 "위기가 심화되면 민간은 투자를 안 하는데 정부 재정이 일정 부분 리스크(위기)를 부담해줘야 전환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부분 없이 단순히 법인세를 깎아주면 투자가 늘 것이라는 논리가 연결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adelant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