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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의 LS, '전기의 시대' 제2의 도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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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경영행보...지속성장 해법모색
신재생에너지·전기차 분야 등 지속 발굴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주력사업과 미래 신사업을 강조하며 LS그룹의 제2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LS에 따르면 구 회장은 ㈜LS 명노현 사장과 최근 5~7월 석달에 걸쳐 충청·경상·전라권 전국 14곳의 자회사·손자회사 사업장을 방문하는 현장경영에 나섰다.

25일 구자은 LS그룹 회장(오른쪽)이 LS일렉트릭 청주사업장에서 세계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스마트공장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LS]

구 회장과 명 사장은 우선 충남 아산에 위치한 LS니꼬동제련의 자회사 토리컴을 시작으로 LS일렉트릭 천안·청주사업장, LS전선의 자회사 지앤피우드, 세종전선 등 충청권에 위치한 사업장들을 방문했다.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과 주력 사업 분야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해법 모색에 나선 것이다.

특히 구 회장이 강조하는 것은 친 환경 이슈로 '전기의 시대'가 도래할 것에 대비한 LS만의 차별화된 사업 전략 수립이다.

각 계열사들은 전력 인프라와 종합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오랜 사업적 경험을 살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분야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LS그룹은 지난 4월 전기차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LS E-Link'를 E1과 공동 투자하여 신규 설립하고, 지난 5월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LS EV코리아' 군포 공장을 준공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전기차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LS일렉트릭 청주 스마트공장 전경. [사진=LS]

LS E-Link는 ㈜LS 와 E1이 각각 50:50으로 출연하여 ㈜LS의 자회사로 설립된 회사로, LS는 LS E-Link를 컨트롤 타워로 삼아 그룹 내 전기차 충전 분야 사업 역량을 집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LS전선은 지난 해 미국, 네덜란드, 바레인 등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또한 해상풍력발전사업 세계 1위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해저 케이블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 향후 5년간 국내외 사업에서 우선 공급권을 갖는다.

이에 LS전선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해상풍력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기존 해저케이블 생산뿐만 아니라 해저 전문 시공 역량까지 토털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LS일렉트릭은 전력과 자동화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융‧복합 스마트 솔루션을 앞세워 소규모 지역에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 관계자는 "올해 구자은 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LS는 전 세계적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기존 강점을 지닌 전기·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솔루션을 바탕으로 그룹의 제 2의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LS를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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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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