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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22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11월22일 07:30

최종수정 : 2021년11월22일 07:30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
- 코로나19 중대본 영상회의 (08:30 재난상황실)
- 2022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 (14:00 상황실)
▲박남춘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정례회 본회의(10:00)
- 인천민관동행위원회 2기 위촉식 및 전체회의(13:30)
- 2021바이오제약 인천 글로벌 콘펙스 개막식(15:00)
-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기업 간담회(16:00)
▲허태정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09:00 중회의실)
- 현장시장실(11:00 산업용재유통단지)
- 2021년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식(14:00 중회의실)
- 트램연계도시재생 전문가 토론회(16:00 중회의실)
▲이춘희 세종시장
-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16:30 접견실)
▲양승조 충남지사
- 정부예산 확보(9:00 청와대, 국회)
- 금강하구 행태복원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14:30 서울 켄싱턴호텔)
- 도·카카오커머스 충남 농특산물 유통협약(17:00 카카오커머스 본사)

[서울=뉴스핌]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 플라이강원 취항 2주년 기념식(08:00 양양공항)
- 평화지역 발전사업장 순방(10:20 인제)
▲이시종 충북지사
- 세계태권도 평화축제(17:00 서울)
▲이용섭 광주시장
- 국가인공지능집적단지 착공식(15:00 첨단3지구)
-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실사단 환송(16:45 광주공항)
▲김영록 전남지사
-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행사(11:00 도청광장)
- 도민과의 대화(15:00 신안)
▲송하진 전북지사
- 제3회 통일김치 김장담그기 및 나눔행사(09:30 도청 서쪽광장)
- 전라북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10:0 본회의장)
- 한국새농민 전북도회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16:00 회의실)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특정한 일정 없음
▲권영진 대구시장
- 특정한 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정책회의(08:30 7층 영상회의실)
- 제30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오픈캠퍼스 미팅(14:30 한국해양대학교)
- 찾아가는 의료버스 기부 화상 업무협약(17:00 7층 영상회의실)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 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종합심사 (10:00 도의회)
- 경남권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관련 업무협약식 (14:00 도정회의실)
- 사랑의 열매 캠페인 및 월동난방비 전달식 (16:00 집무실)
▲송철호 울산시장
- 일정 없음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 4.3특별법 및 제주현안 관련 국회 방문(국회)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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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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