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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엔지니어링, 월드파워텍과 협력...에너지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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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경쟁력 가진 중소기업 파트너사 지속 발굴할 것"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KT그룹의 '그린 ICT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KT엔지니어링이 월드파워텍과 손잡고 에너지 사업 영역 확대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월드파워텍의 중소형 발전용 스팀터빈 [사진=KT] 2021.09.06 nanana@newspim.com

KT엔지니어링은 지난 3일 월드파워텍과 '중소형 발전용 스팀터빈'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그린 뉴딜 정책이 국내외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양사의 에너지 사업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KT엔지니어링은 지난 2009년부터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시설 구축과 지역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등 다양한 공모 사업에 참여해 에너지 분야에 전문성과 역량을 쌓아 왔다. 이번 협약으로 KT엔지니어링은 중소형 발전용 스팀터빈을 활용한 새로운 에너지 사업에 진출한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스팀터빈 공급 시장 ▲중소형 스팀터빈 적용 발전 설비 구축 시장 ▲기타 폐자원 등 처리 설비 공급 시장 공략을 위해 상호 협력을 진행한다. KT엔지니어링은 시장 발굴 및 맞춤형 고객 제안 등을, 월드파워텍은 스팀터빈 및 발전 설비 설계·제조·납품 등을 담당한다.

중소형 발전용 스팀터빈은 스팀을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설비다. 열병합 발전에 비해 탄소를 적게 배출하며 에너지 효율도 뛰어나다. 쓰레기 소각장, 각종 열병합 발전소, 제철소, 석유화학, 제지 산업 등 스팀을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발전 설비 설계·제작 전문 업체인 월드파워텍은 20여년 동안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에 설비를 납품하며 쌓아온 기술력을 활용해 2017년 국내 최초로 중소형 발전용 스팀터빈을 개발했다. 독일제 등 외산에 전적으로 의존해 온 국내 중소형 발전용 스팀 터빈 시장에서 현재 유일하게 국산 설비를 제작하고 있다.

이수길 KT엔지니어링 사업부문장 전무는 "이번 MOU는 신재생 에너지 시설 구축 중심에서 솔루션 기반의 에너지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파트너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휴를 통해 함께 시장을 개척해나가는 상생협력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전문 그린 ICT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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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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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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