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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측 "경기도청, 너무 많은 채용 비리...공공노조에서 실태 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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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재명 캠프에 합류한 상당수가 공공기관 출신"
"황교익, 개인적 인연 때문에 흠 묻혔던 걸로 의심"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의 신경민 상임부위원장은 17일 "지금 경기도청이 도청 캠프라고 이를 정도로 너무나 많은 불공정 채용 비리가 있다"며 "오늘 중으로 경기도 공공노조에서 불공정 채용 비리 실태에 대해 얘기를 하겠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밝혔다.

신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이재명 후보 캠프와 관련해 "이 비리가 어제 블라인드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일부가 좀 회자가 됐다"며 "지금 캠프에 들어가 최근에 합류를 한 사람들 중 상당 숫자가 공공기관, 경기도 산하"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셜홀에서 열린 정책 심포지엄에서 싱크탱크 '연대와 공생'의 김경수 대표와 최운열 부대표, 신경민 위원장과 함께 참석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2021.05.10 photo@newspim.com

그는 "공공노조에서 이 내용을 확인한 걸로 판단이 된다"며 "아마 불공정 채용비리에 대해서 얘기를 해 보자, 이런 얘기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 왔고 그것이 '오늘 중에 나올 수 있지 않는가'라는 얘기들이 지금 돌아다니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음식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를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한 문제를 두고 "이분이 유명하다는 것만 생각을 했지 사실은 얼마나 많은 비호감으로 유명한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을 못 하고 거기에 못 미친 거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사와의 개인적인 인연 때문에 여러 가지 흠이 전혀 들어오지 않았던 걸로 그냥 묻혔던 걸로 의심을 한다"며 날을 세웠다.

그는 이어 황씨에 대해 "경기도 관광공사, 특히 경기도관광이라는 것은 평화 관광이 제1의 핵심적인 목표이자 목적인데 여기에 일단 부합하지 않는다"며 "그 사이에 했는지를 여러 가지로 설명을 하는데 모두가 맞지 않고 오히려 지금까지 해 온 여러 가지 것을 보면 일본 도쿄나 오사카 관광공사에 맞을 분이 아닌가라고 생각된다"고 힐난했다.

그는 "(황씨가) 일본 음식에 대해 굉장히 높이 평가를 하고 한국 음식은 거기에 아류다. 카피를 해 온 거다라는 식의 멘트가 너무 많다"며 "이런 인식을 가지고 무슨 관광공사, 특히 경기도관광고사를 할 수 있을 것이고 맛집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인가 매우 의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과거 욕설 문제와 관련해서는 "총수뿐만 아니고 철거민, 장애인, 의회, 지자체 방문시, 도지사 당선시, 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 기회에 여러 가지 험한 말들이 오고 갔다"며 "이것의 종류도 많고 기회도 많고 이래서 우연히 한두 번 그랬다고 (하기엔) 설명이 되지가 않는다"고 피력했다.

그는 그러면서 "본인은 지금 왜곡이고 편집이 된 거고 네거티브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런 험한 말을 다반사로 한 것이 어떻게 편집이고 네거티브겠나"며 "이것은 인간성, 사람됨을 보여주는 것이고 대권을 하겠다는 정치인이 자질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본인이 설명을 하는 것이 일단 거짓으로 보인다"며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분명히 다시 해야 될 것이다. 만약에 잘못한 게 있으면 사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mine1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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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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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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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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