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백신 누적 접종 수는 30억9000만건으로 하루 사이에 5000만건이 증가했다. 일일 신규 확진 사례는 44만여건, 사망자 수는 8000여명이다.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운영하는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30일(런던시간) 기준 국가별 누적 백신접종 현황은 ▲중국 12억4000만도스 ▲인도 3억2916만도스 ▲미국 3억2652만도스 ▲브라질 1억148만도스 ▲영국 7791만도스 ▲독일 7487만도스 ▲프랑스 5379만도스 ▲이탈리아 5158만도스 등이다.
국가별 1회 백신 접종률을 보면 ▲몰타 71%(이하 2회 접종률, 64%) ▲바레인 64%(60%) ▲칠레 66%(55%) ▲이스라엘 62%(57%) ▲영국 67%(49%) ▲미국 54%(47%) ▲캐나다 68%(31%) ▲독일 55%(37%) 등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2일 오후 1시 21분 기준, 세계 누적 확진 사례는 전날보다 44만151건 증가한 1억8259만3659건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8748명 증가해 누적 395만4763명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 사례는 ▲미국 3367만8318건 ▲인도 3041만1634건 ▲브라질 1862만2304건 ▲프랑스 583만9929건 ▲러시아 547만2722건 ▲터키 543만940건 ▲영국 484만4944건 ▲아르헨티나 449만1551건 ▲콜롬비아 426만9297건 ▲이탈리아 426만788건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60만5013명 ▲브라질 52만95명 ▲인도 39만9459명 ▲멕시코 23만3248명 ▲러시아 13만3633명 ▲영국 12만8426명 ▲이탈리아 12만7587명 ▲프랑스 11만1273명 ▲콜롬비아 10만7137명 등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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