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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월 한달간 고척돔 '1회용 컵 퇴출'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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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야구장 내 1회용 대신 다회용 사용 추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올해부터 서울소재 야구장에 플라스틱 응원도구의 판매와 반입을 금지한 서울시가 1회용품 퇴출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3일 오후 2시, '2021 KBO 리그 개막'에 맞춰 고척돔 야구 경기장(고척스카이돔)에서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정광연 기자 = 2021.04.02 peterbreak22@newspim.com

시범사업은 29일까지 고척돔 야구장에서 키움히어로즈 홈경기(14회) 중 시행된다.

서울시는 지난 2018년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설공단․프로야구단과 협력해 1회용 비닐 응원막대를 퇴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경기장내 다양한 식음료 판매로 1회 용기 사용은 증가한 반면, 경기종료 후 다수의 관람객이 일시적으로 몰리면서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1회 용기가 재활용되지 못하고 쓰레기로 처리돼 개선이 요구돼 왔다.

이에 고척돔 야구장에서는 올해부터 분리수거함 수거횟수를 기존 1회에서 3회로 늘려 관람객의 올바른 분리수거를 유도하는 등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다회용 컵 사용을 희망하는 관중은 야구장 C게이트(내야2층 중앙) 앞에 마련된 다회용 컵 대여 부스에서 보증금(1000원, 현금 및 카드) 납부 후 다회용 컵을 대여해 식음료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하면 된다. 음료섭취 후 반납 부스에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시범사업기간 동안 다회용 컵 사용 여부는 관람객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회수된 다회용 컵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전문 세척업체를 통해 철저하게 세척 및 소독해 경기장에 공급, 재사용된다.

또한 다회용컵 사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여 및 반납 동선을 최소화하고 이용방법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야구장 내 1회용품 폐기물 절감효과와 시민의 시범사업 참여 정도 등을 분석해 향후 잠실야구장 등 타 체육시설까지 다회용 컵 사용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

정미선 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1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생활폐기물 처리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체육시설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시범사업에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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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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