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10일 오후 7시28분께 인천 옹진군 서남서쪽 38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32도, 동경 126.2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다. 기상청 측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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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은 북위 37.32도, 동경 126.2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다. 기상청 측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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