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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내벤처 '제2기 포벤처스' 6개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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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우수 벤처기업 111개사 발굴·203억원 투자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포스코는 15일 '제 20회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Idea Market Place, IMP)'에서 선발된 벤처기업들을 위한 데모데이를 열어 미래 신성장사업 발굴을 위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포벤처스' 2기 6개팀을 출범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소수 인원만 참여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에너지·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선발된 6개 벤처기업 중 음식 주문 차원을 넘어 인공지능이 셰프 수준으로 음식을 요리해 판매하는 '로보틱 레스토랑'의 비욘드허니컴, 제철공정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분리해 액화탄산을 제조해 탄산음료나 용접용 가스 원료로 공급하는 카본엔 등이 주목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포스코 사내벤처 2기 포벤처스 [표=포스코] 2020.12.16 peoplekim@newspim.com

선발된 사내벤처팀은 최대 1년간 인큐베이팅을 거친 후 창업여부가 결정되며, 인큐베이팅 기간 동안에는 사무공간, 마케팅을 위한 지원금 및 멘토링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포벤처스' 1기를 통해 선발된 12개 팀 중 7개팀이 1년 만에 창업에 성공하는 등 50% 이상 높은 창업률을 나타내고 있다. 1기 출신인 포스리젠과 이옴텍은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합동으로 주최하는 '도전! K-스타트업'에 지원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포스리젠은 페로니켈 제련 시 발생하는 부산물을 가공해 시멘트를 대체할 수 있는 혼합재를 개발해 현재 25개 건설현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옴텍은 부산물 슬래그와 폐플라스틱을 융합해 아스팔트나 보도블럭 등을 대체할 수 있는 건축, 인프라용 소재를 제조하고 있다.

한편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창업초기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포스코가 대기업 최초로 2011년부터 지난 10년간 우수 벤처기업 111개사를 발굴하고 203억원을 투자했다. 기존에는 창업 7년 미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의 유망 스타트업으로 대상을 변경해 초기 벤처기업 지원을 확대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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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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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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