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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501개 달성…1단계 목표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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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성장 완료…2025년까지 질적성장 추진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허브' 발돋움 목표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전력이 올해 11월까지 광주 에너지밸리에 501개 기업을 유치해 총 2조1596억원의 투자를 이끌고 1만1158명을 고용효과를 냈다. 501개 기업 유치는 올해 하반기 에너지밸리 조성 1단계 목표인 500개 기업유치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한국전력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한전KDN과 협업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36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체결로 1235억원의 투자와 함께 53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11월 현재 기준 한전과 지방자치단체가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끌어낸 기업의 수는 누적 501개사, 투자금액은 2조1596억원, 고용효과는 1만1158명으로 1단계 목표인 기업유치 500개를 초과 달성했다.

한국전력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식 [사진=한전] 2019.11.12 yb2580@newspim.com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기업 투자여건 악화로 대내외 어려운 상황이 지속됐지만 전화와 이메일, 화상상담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으로 올해 투자협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한전은 에너지밸리에 투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예탁형 이자지원제도를 활용한 자금지원 ▲지역 제한 경쟁을 통한 우선구매 ▲우수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인력양성 지원 ▲핵심역량을 활용한 연구개발(R&D)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에너지밸리 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에너지밸리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추구한 1단계 양적 성장을 마무리 하고 2025까지 2단계 질적 성장을 추진해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허브(Global Smart Energy Hub)'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1단계 에너지밸리는 한전 주도의 중소기업 위주 양적 성장과 기업을 지원·육성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내년부터 진행되는 2단계 에너지밸리는 한전과 지자체·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해 많은 기업이 실제 투자실행을 할 수 있도록 질적 성장을 이루는 것이 목표다.

기업유치는 K-뉴딜 등 정부정책과 연계해 신재생과 에너지 효율향상 분야로 유치기업을 다각화하고 지자체와 협업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등 차세대 전력산업 선도기업들을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소특구·에너지융복합단지 지정과 시험·인증기관 기술지원 환경조성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전에너지신기술연구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구한전공대)과 더불어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는'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할 방침이다.

한전 관계자는 "에너지밸리의 지속성장을 위해 한전, 지자체, 유관기관의 핵심역량을 결합한 '기업지원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기업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인력양성·지역교육체계를 마련하는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기업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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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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