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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美선택] 외교부 "미국 내 한국인에 대선 이후 신변안전 유의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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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안전관리기획관, '사건사고 담당 영사회의' 개최
"대선·코로나 등 현지 공관 재외국민 보호 대책 점검"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미국 대통령선거가 치열한 접전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는 4일 폭동과 시위 등 만일의 사태 발생에 대비해 미국 내 재외국민들에게 각종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신변안전에 각별히 신경써달라는 공지를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미국 대선 이후 선거 결과와 관련된 폭동과 시위 등 다양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최근 현지 대사관과 총영사관 등을 통해 재외국민들에게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비벌리 힐스에 위치한 윌셔 호텔이 미국 대선 이후 폭동과 약탈 우려에 창문을 판자로 모두 막아놓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국에는 워싱턴DC 대사관 외에 뉴욕, 로스앤젤레스, 몬트리올, 밴쿠버, 보스턴, 상파울루,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애틀랜타, 토론토, 호놀룰루, 휴스턴에 13개의 총영사관이 있다.

외교부는 전날 강형식 해외안전관리기획관 주재로 미국 대선 이후 예상되는 폭동 가능성 등에 대비해 재외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점검하는 '미국 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외교부-재외공관 간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에는 13개 미국 지역 공관 사건사고 담당 영사들이 참석해 미국 대선 및 코로나19 상황 관련 현지 공관의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 등에 관하여 종합적으로 논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미국지역 우리 공관들은 공관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한 신변안전 유의 공지사항 게시, 교민사회 비상연락망 및 현지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연락체계 구축, 관할 지역 치안 동향 모니터링 지속 등 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회의는 미국 지역 사건사고 및 재외국민 보호 관련 각 공관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사건사고 발생에 대비, 우리 국민 보호조치 계획 등을 협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 대선 이후 혼란 가능성에 대한 정부의 대비책을 묻는 질문에 "저희는 항상 각국에 소재해 있는 우리 대사관, 총영사관에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최상의 준비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미국 지역도 지금 시점에 있어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외교부) 본부에서도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있고, 이번에는 말씀하신 그러한 국내(미국) 정치 일정도 있기 때문에 예의주시를 하면서 영사조력 상황이 생긴다면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제도를 갖춰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달 27일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미 대선 전후로 미국 내 정치 상황과 연계된 각종 시위가 예상되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아시안 대상 인종차별 혐오범죄 등 발생 가능성도 여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면서 "동포 여러분들께서는 이러한 상황들을 감안하고, 각종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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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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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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