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계속되는 집단감염 불씨...병원·요양원·기도원·체육시설로 확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은경 본부장 "마스크 쓰지 않는 밀접 접촉 모두 위험" 자제 당부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집회 관련 확진자 증가와는 별도로 병원과 요양원, 기도원, 체육시설 등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26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혜민병원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차 역학조사 결과 이 직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10명이 확진됐다. 2020.09.02 pangbin@newspim.com

2일 12시 기준으로 기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발생과 함께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도 다수 나타났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34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총 1117명이 확진됐으며, 광복절 집회 관련해 조사 중 2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41명이 됐다.

여기에 서울 영등포구 권능교회 관련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8명이 됐다.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는 병원과 요양원과 기도원, 체육시설 등 그 양상이 다양했다.

우선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지난달 3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총 10명이 확진됐다.

조사 결과 첫 확진자와 추가 확진자를 포함한 8명은 간호사 4명, 의사 1명, 간호조무사 3명 등 의료진이었으며 위험요인은 지난달 28일 저녁모임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성북구 케어윌요양원 관련해서는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6명이 추가 확진돼 총 7명이 됐다.

노원구 브니엘기도원에서도 지난달 2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7명이 추가 확진돼 총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운동시설에서의 집단감염 사례도 확인됐다. 도봉구 운동시설인 메이트휘트니스에서 지난달 27일 확진 이후 7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동대문구 SK탁구클럽과 중랑구 참피온탁구장에서 각각 첫 확진자 발생 후 7명,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 동작구 진흥글로벌에서 지난달 2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총 10명이 확진됐으며, 서울 강남구 수서1단지 아파트 관련해 지난달 28일 확진자 발생 후 5명이 추가 확진돼 총 6명이 확진됐다.

새로운 교회 관련 집단감염도 발생했다. 인천 계양구 기도모임과 관련해 지난달 2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20명이 추가 확진돼 총 21명이 됐으며, 대전 대덕구 순복음대전우리교회 관련해 지난달 25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3명이 추가 확진돼 총 14명이 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는 전파속도가 높아 확진자 1명을 발견하면 추적 과정에서 초기 감염자들이 함께 확인된다"며 "마스크 착용이 제대로 안 되는 공간에서는 누구든지 감염될 수 있다. 그래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여전히 감염위험도가 높은 경우는 마스크를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밀접한 접촉을 하는 모든 유형"이라며 "교회 대면예배, 기도원, 탁구클럽 등 밀접, 밀집, 밀폐된 공간에서 모든 접촉은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