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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틱톡 금지 추진에 스냅 주가 급등…반사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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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정부가 틱톡(TikTok) 등 중국계 소셜미디어의 사용 금지를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반사익이 기대되는 스냅챗(Snapchat)의 모기업 스냅의 주가가 7일(현지시간) 급등하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1시 11분 현재 스냅의 주가는 전날보다 6.85% 오른 25.025달러에 거래됐다. 스냅은 틱톡 금지 추진 발표에 이날 장중 25.58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틱톡 등 중국 소셜미디어 앱(애플리케이션) 사용 금지 추진과 관련해 "우리는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면서 "우리는 분명 그것을 들여다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정치권은 중국계 회사가 개발한 틱톡이 개인정보 유출과 안보 위협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 중국 기업이 중국 정부에 의해 통제되기 때문에 틱톡 사용자의 정보가 중국 정부와 공유될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틱톡 화면.[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07.08 mj72284@newspim.com

인도는 지난주 틱톡 등 수십개의 앱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틱톡은 중국의 거대 기술기업인 바이트댄스(ByteDance)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다. 사용자들은 틱톡에서 짧은 영상을 만들고 소리나 음악을 입힐 수 있다. 센서 타워에 따르면 지난 4월 틱톡의 다운로드 건수는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틱톡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에 미국인 최고경영자(CEO)와 수백 명의 직원이 있다"라면서 "우리는 우리의 사용자를 위해 안전한 앱 경험을 증진하는 것보다 높은 우선순위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미국계 투자은행(IB) 모간스탠리는 이날 오전 보고서에서 틱톡 사용 금지가 스냅챗과 페이스북과 같은 다른 소셜미디어에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틱톡은 홍콩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에 따라 홍콩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틱톡 대변인은 "최근 벌어진 일련의 사건을 고려해 홍콩에서 틱톡 앱을 중단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스냅 외에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주요 소셜미디어 그룹의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페이스북은 장중 1%대 상승했으며 트위터는 3%대 오름세를 보였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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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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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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