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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검찰 '부실 회계 의혹' 정의연 압수수색…본격 수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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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 "혐의 밝힐 수 없어"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검찰이 부실 회계 의혹 등을 받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관련 사건이 서울서부지검으로 병합되자마자 수사에 박차를 내는 모양새다.

서울서부지검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검찰은 구체적인 혐의 등은 밝히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전 대표(이사장)가 지난 3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집회로 열린 '제1432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마지막 거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윤 전 대표는 더불어시민당 비례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정의기억연대 관계자는 윤 전 대표가 지난 20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20.03.25 alwaysame@newspim.com

검찰은 이날 정의연과 전신인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해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압수물 분석과 함께 정의연 대표를 맡았던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한 정의연 관계자 등에 대한 소환 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는 지난 7일 정의연의 기부금 사용이 불투명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쉼터 고가 매입을 비롯해 정의연 측이 회계 장부를 조작해 기부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취지의 각종 의혹이 쏟아져 나왔다. 지난 11일 시민단체 활빈단을 시작으로 정의연과 윤 당선인에 대한 고발이 이어졌다. 이날까지 윤 당선인과 정의연을 상대로 제기된 고발은 10여 건에 이른다.

검찰은 윤 당선인과 정의연 관련 고발 사건을 경찰에 넘기지 않고 직접 수사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서울중앙지검은 윤 당선인과 정의연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시민단체의 고발 사건 3건을 서울서부지검에 이송했다. 

다만 아동청소년 학대 혐의 고발 사건은 제외됐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와 바른교육권실천행동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가 청소년에 대한 정서적 학대"라며 윤 당선인을 아동학대,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윤 당선인과 정의연 관련 각종 고발 사건은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에서 전담해 수사한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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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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