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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양재 사옥에 '미래도시' 축소 모형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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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 PBV + Hub' 현대차 양재 본사에 모습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공유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현대자동차 양재 본사 사옥에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모빌리티 환승 거점(Hub)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이 등장했다.

현대차는 지난 1월 미국 CES에서 공개했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의 축소 모형물을 본사 1층 로비에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현대차 임직원들이 본사 1층 로비에 설치된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UAM, PBV, Hub의 축소 모형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2020.05.15 iamkym@newspim.com

그동안 현대차는 본사 1층 로비에 주력 신차와 콘셉트카를 전시해 임직원과 고객들이 자유롭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해 왔다. 신차가 아닌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구체화해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는 현대차 구성원들에게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보다 직관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차원이다.

다음달 12일까지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며, 이후에는 주요 글로벌 행사 등에 전시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도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물은 107㎡ 공간 내에 실물 1대 8 크기의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디테일을 강조해 제작됐다. UAM과 PBV, Hub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현대차가 실현할 미래 이동성의 개념을 알기 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Hub 위에 설치된 이착륙장에는 하늘을 나는 이동수단인 UAM이 위치해 있으며, 지상에는 7가지 개인화된 용도로 제작된 PBV가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PBV 모형은 실제로 Hub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Hub의 도킹 스테이션(Docking Station)에 연결돼 건물의 일부가 되는 모습을 연출한다.

UAM은 8개의 프로펠러가 틸팅(이착륙시에는 수직으로, 전진 비행시에는 수평으로 전환되는 기능) 및 회전하며 생동감 있게 비행하는 상황을 보여준다.

또 전시공간 천장에 거울을 설치해 다양한 각도로 몰입감 있게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시공간의 벽면, 기둥, 천장에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친환경 마감재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벽면에 설치한 대형 디스플레이(7.2m x 1.8m)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이 변화시킬 미래도시 영상도 상영하고 있다.

신재원 UAM사업부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지난 수 십년 동안 사람들의 꿈이었던 '도심항공모빌리티'를 현실로 만드는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시장개척을 위해서 UAM 사업부를 신설했다"며 "이번에 전시된 UAM 기체 'S-A1'은 UAM 사업부가 우버(Uber)와 협업을 통해 디자인한 것으로, 현대차그룹이 인류의 더 나은 삶과 더 좋은 환경을 위해 도심항공모빌리티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현대차 임직원들이 본사 1층 로비에 설치된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UAM, PBV, Hub의 축소 모형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2020.05.15 iamkym@newspim.com

이상엽 현대디자인담당 전무는 "새로운 형태의 개인 모빌리티라는 현대디자인센터가 지금까지 가보지 않은 디자인영역을 연구하고자 UAM 디자인 조직 신설 및 전문인력을 확충했다"며 " 유관 부서 간 열린 구조의 협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현대차는 현대디자인이노베이션실 내 UAM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조직을 구성하는 등 자동차 디자인뿐만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디자인으로 업무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의 현실화를 위해 전략기술본부, UAM사업부, 현대디자인센터 등 유관 부분 간 개방형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 초 CES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 구현을 위해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 UAM과 PBV, Hub를 제시하며 전 세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UAM과 PBV, Hub의 긴밀한 연결을 통해 끊김 없는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 현대차의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은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인류를 위한 진보'를 이어 나가게 할 것"이라며 "도시간 경계를 허물고 사람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목표를 이루며, 새로운 커뮤니티를 통해 사람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역동적인 인간 중심의 미래 도시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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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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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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