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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2대 위성정당 해산 촉구...安 "비례대표 TV토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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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마포 당사에서 합동 기자회견 개최
"위성정당 출현, 한국정치 타락의 막장 보여줘"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민의당은 30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해 "꼼수 위장정당의 해산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례대표 후보 간 릴레이 TV토론을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자 26인은 이날 서울 마포구 중앙당사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안 대표는 4.15 총선에서 전국 253개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2.28 leehs@newspim.com

이들은 "스스로 꼼수정당, 위장정당이라고 표현하는 기득권 정치 세력들의 위성비례정당은 민주적 정당이 아니다"라며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헌정사상 최초의 기득권 정당들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의 출현은 한국정치가 어디까지 타락하고 퇴행할 수 있는지 정치의 막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의 출현은 다양한 정당이 원내에 진입해 거대 양당에 의한 기득권 카르텔 구조를 깨고 다당제를 통한 정당간의 협상과 타협을 제도화한다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최소한의 취지마저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이 위장정당을 심판해달라. 기득권 양당은 증오와 배제를 통해 반대편에 위치하며 적대적 공생관계를 통해 사익을 추구해 왔다"며 "진영정치에 의해 정권이 실패해도 제1야당이 되고, 제1야당은 반사이익으로 정권을 잡게 되니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이어 "국민 여러분이 각 정당 비례대표들의 릴레이tv토론을 통해 정책공약을 판단해달라"며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 일동은 안철수 대표가 제안한 모든 원내정당들의 비례대표 후보들과 릴레이 TV토론을 다시 제안한다"고 촉구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아동 보호·여성 안전' 맘들과의 대화에서 학부모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02.19 kilroy023@newspim.com

다음은 국민의당 비례대표 명단이다.

1번 최연숙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 간호부원장
2번 이태규 국회의원
3번 권은희 국회의원
4번 김근태 전대협 서울대 지부장
5번 최단비 원광대 로스쿨 교수
6번 김도식 당 대표 비서실장
7번 안혜진 시티플러스 대표 
8번 김윤 서울시당 위원장 
9번 김예림 당 부대변인
10번 사공정규 당 코로나19대책 TF위원장
11번 김현아 서울시의원 
12번 진용우 전 대한한의학협회 감사 
13번 정수경 변호사 
14번 정광호 전 국민의당 제5정책위 부위원장 
15번 신경희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 교수 
16번 이현웅 전 인하대 로스쿨 겸임교수 
17번 정주열 대한어머니회 경기도연합회장 
18번 위성진 리얼TV 총괄대표 
19번 박재영 전 바른미래당 과천·의왕 지역위원장 
20번 김도균 한국이민재단 이사장
21번 신나리 대한인명구조협회 대외협력위원장 
22번 장윤섭 현대자동차 책임매니저 
23번 채명희 백담의료재단 한울요양병원 이사장 
24번 안종혁 전 충남 천안시의원 
25번 박삼숙 전 인천 서구의원
26번 안종혁 전 충남 천안시의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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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 전영현 부회장과 만찬..."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직접 찾아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나 양사의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만남의 핵심 의제로 꼽힌 AMD와 삼성의 '파트너십'에 대해 수 회장이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피지컬 AI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 "파트너십에 대해 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수 회장은 이날 오후 4시44분께 검은색 차량을 타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도착했고, 오후 8시경까지 전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만찬을 즐겼다. 이날 밤 늦게 출국을 앞두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수 회장은 사옥에 들어서기 직전 삼성과 논의할 핵심 의제를 '파트너십'이라고 짧게 밝혔다.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수 회장은 "파트너십 얘기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만나느냐'는 질문에는 "Too much information(너무 많은 정보가 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과 조상연 삼성전자 DSA법인장(부사장)이 수 회장을 사옥 1층에서 영접했다. 수 회장은 이날 서초사옥에서 전 부회장과 약 7개월 만에 재회했다. 둘은 지난 3월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차세대 AI 메모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 위한 만났다. 생산라인도 둘러보며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아우르는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기도 했다. 만찬이 끝난 뒤 수 회장은 "삼성은 우리에게 훌륭한 파트너이고 전략적으로 좋은 논의를 나누고 있다"며 "오늘 대화 역시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HBM 넘어 파운드리·피지컬AI까지 협력 넓히나 삼성전자와 AMD의 협력이 메모리를 넘어 파운드리로 확대될지가 이번 회동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수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AMD 게이머 데이'에서 "삼성은 여러 영역에서 좋은 파트너"라며 "파운드리를 비롯한 여러 영역에서 삼성과 계속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AMD가 AI 가속기 공급을 빠르게 늘리는 가운데 향후 삼성전자의 첨단 공정을 활용한 생산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어둔 셈이다. 양사는 이미 HBM과 DDR5 등 차세대 AI 메모리 분야에서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는 삼성전자가 AMD의 차세대 AI 가속기 '인스팅트 MI455X'에 6세대 HBM인 HBM4를 공급하고, 랙 단위 AI 서버 플랫폼 '헬리오스'와 차세대 서버용 CPU에 쓰이는 고성능 DDR5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AI 가속기 시장이 커질수록 AMD로서는 안정적인 HBM 공급망 확보가 중요하고, 삼성전자 역시 차세대 HBM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해관계가 맞닿아 있다. 수 회장은 삼성과의 관계를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강조했다. 그는 "삼성은 AMD의 가장 전략적인 파트너 중 하나이며 HBM, DDR5 등 메모리와 여러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1~3년 파트너십이 아니라 3~5년 이상의 중장기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려면 파트너사와 가깝게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파운드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수 회장은 만찬 이후 '파운드리 분야에 대한 논의에 진전이 있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반적으로 매우 폭넓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답했다. 피지컬 AI 분야 협력 가능성도 제기된다. AMD가 최근 페이페이 리 스탠퍼드대 교수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월드랩스를 82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피지컬 AI 특화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수 회장은 삼성전자와 피지컬 AI 협력에 대해서 "앞으로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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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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