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코로나19] 방대본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 10층서 전파 가능성 높다"(종합2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2일 증상 발현…"증상 전 바이러스 분비 가능"
중증 이상 환자 90명…중증 27명·위중 63명

[세종=뉴스핌] 강명연 기자 = 서울 구로구 콜센터와 같은 건물 10층 사업장에서 나온 확진자가 콜센터 집단발병의 출발점이 된 유력한 사례로 현재까지 파악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해당 환자가 처음 증상을 보인 지난달 22일을 전후로 동선과 역학조사 등을 벌이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가장 먼저 증상이 발생한 환자가 누구냐는 것이 이 콜센터의 전파경로를 밝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일단 지난 2월 22일에 (발병한) 10층에 근무하는 교육센터 직원이 가장 유력한 첫 번째 사례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다만 이 직원은 지난달 21일까지만 출근하고, 22일에는 출근하지 않았다"며 "증상발현일이 다를 수 있거나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도 바이러스의 분비가 왕성하게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2일 오전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진료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환자는 이날 90여명까지 증가했다. 2020.03.12 pangbin@newspim.com

이어 그는 "발생시기 등을 볼 때는 10층 발생이 7∼9층과 11층의 콜센터로 전파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와 관련해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서울시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와 관련, 추가 확진자 9명이 확인돼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는 124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동일 건물 직원은 85명(11층 82명, 10층 2명, 9층 1명), 접촉자 39명(3.15일 0시 기준)으로 나타났다.

11층 콜센터 소속 확진환자가 방문했던 경기도 부천시 소재 교회(소사본동 생명수교회) 종교행사 등을 통해 현재까지 13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됐다. 현재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현재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중증 이상 환자는 90명이다.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거나 38.5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중증 환자는 27명, 기계호흡 등을 하고 있는 위중 환자는 63명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의 81%가 집단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확진자 중 신천지와 관련이 있는 경우는 61.3%로 파악됐다.

세종에서는 해양수산부 관련 3월 9일부터 현재까지 29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돼 감염 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확진자 중 27명은 직원(세종 26명, 서울 1명), 2명은 가족 등 접촉자다.

아울러 해양수산부 전체 직원 79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그 중 27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768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3월 1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162명이며 이 중 834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76명이고, 격리해제는 120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47명 줄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3월 15일 0시 기준) [자료=질병관리본부] 2020.3.15 unsaid@newspim.com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사진
한화 김동선, 한화M&S 최대주주 등극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사장이 1285억원을 투입해 회사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공개매수로 지분을 늘려 지난 8월 출범한 한화M&S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한화M&S는 김 사장이 다음달 2일까지 보통주 1606만주를 공개매수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입 목표는 전체 발행주식의 19%이며, 공개매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한화M&S가 공식 출범했다. 김동선 사장은 테크·라이프 47개 계열사 이끌고 독립경영에 시동을 건다. [사진= 뉴스핌 DB] 매수 가격은 주당 8000원이다. 전 거래일 종가인 6080원보다 약 31.6% 높은 수준으로, 목표 물량을 모두 사들이면 매입대금은 1284억8000만원에 달한다. 김 사장의 현재 한화M&S 지분율은 5.81%다. 공개매수 목표 물량을 모두 확보하면 지분율은 24.81%로 높아져 한화에너지(23.94%)를 제치고 최대주주에 오른다. 김 사장과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율도 약 60%에서 79%로 확대돼 주요 경영 사안에 대한 의결권 기반이 강화된다. 주요 주주는 한화에너지에 이어 김승연 회장 12.24%,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 10.55%, 김동원 한화생명 부회장과 김동선 사장 각각 5.81% 등이다. 공개매수가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김 사장과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율은 약 60%에서 79%로 확대된다. 공개매수 신고서에는 지분 확보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과 함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가와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목적이 담겼다. 한화M&S 측은 공개매수 목적에 대해 "공개매수자는 공개매수를 통해 대상회사에 대해 19.00% 수준의 지분율을 확보하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주)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과 함께 책임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며 "본 공개매수를 통해 대상회사의 주가 및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으로써 궁극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화M&S는 올해 8월 1일 (주)한화가 테크·라이프 사업을 인적분할해 신설한 법인이다. nrd@newspim.com 2026-10-12 09: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