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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확진 13만명 돌파…트럼프, 유럽 이어 국내 봉쇄 '만지작'(13일 오후 1시 1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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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118개 국가·지역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수가 13만명을 돌파했다. 사망자는 5000명에 육박한다.

뉴욕타임스(NYT)가 한국시간 기준으로 13일 오전 8시 44분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된 미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과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치 등을 이용해 자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오후 1시 10분 기준으로 전 세계 누적 확진자수는 13만2857명, 사망자는 4961명이다.

중국은 코로나19 소강상태인 듯 하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8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5명은 진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에서 나왔으며 나머지 3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확진자(상하이 2명, 베이징 1명)라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내 확진자는 1만5000여건으로 전날보다 2651명이 늘었다. 정부가 전국 봉쇄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세는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이란은 하루 사이에 1075명이 늘면서 1만건을 넘어섰다. 

스페인, 프랑스, 독일은 누적 확진자 2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미국이 30일간 유럽 24개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발표한 데 이어 유럽 내에서도 각국 입국 시 검역 강화 조치와 봉쇄령이 이어져 유럽연합(EU) 내 자유이동도 점차 제한되고 있다. 

◆ 日 확진자 1387명·사망 26명 

일본 NHK는 13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총 1387명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일본 국내 확진자 690명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697명 ▲전세기 확진자 14명을 더한 것으로 집계 수치는 NHK가 각 지자체 발표를 취합한 것이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26명이다. 아이치(愛知)현에서는 80대 여성이 사망했으며 홋카이도(北海道) 삿포로(札幌)시에서도 70대 남성의 사망이 확인됐다. 현재까지의 사망자 내역은 ▲크루즈선 탑승자 7명 ▲일본 내 확진자 19명이다.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인원 중에서도 추가 감염자가 1명 확인됐다.

◆ 美 46개주와 워싱턴DC서 1660명·사망 41명

NYT가 자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오후 1시 10분(미 동부시간 13일 00시 10분) 기준, 미국 내 누적 확진자는 1660명이다. 사망자는 41명이다. 

지난 1월 21일 워싱턴주에서 처음 보고됐던 코로나19는 이제 미 전역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별 확진 및 사망자수는 ▲워싱턴(420명·사망 31명) ▲뉴욕(328명·사망 0명) ▲캘리포니아(252명·사망 4명) ▲매사추세츠(108명·사망 0명) ▲콜로라도(49명·사망 0명) ▲플로리다(45명·사망 2명) 등이다. 이중 워싱턴과 캘리포니아주가 전체 확진 수치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 미국 내 여행 제한될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미국 내 여행제한 조치를 내릴 가능성을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레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와 회담 전 취재진으로부터 "미국 내 코로나19 최대 피해 지역인 워싱턴주와 캘리포니아주 등지의 여행제한을 검토 중이냐"는 질문을 받자 "그럴 가능성이 있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답했다. 

국내 어떤 지역이 통제불능한 수준으로 위험해진다면 특정 지역에 대한 여행제한 조치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는 뉴욕주 뉴로셀 지역 봉쇄를 언급하며 "솔직히 좋은 일이고 옳은 조치"라며 "그러나 강제성이 있는 조치는 아니여서 매우 강력하진 않다. 뉴로셸은 위험 지역(hotspot)"이라고 덧붙였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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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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