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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2월 11일(화)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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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늘 노동·환경·농식품부 업무보고 재개
한국당, 홍준표·김태호에 최후통첩..."오늘까지 답변 달라"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우한 3차 전세기가 오늘밤 자정께 출발합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오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가 극심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남아있는 교민과 중국인 가족을 데려오기 위한 '3차 전세기'가 투입됩니다.

3차 항공편은 오늘밤 자정께 인천에서 출발해 우한 교민들을 태우고 내일 아침 김포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중국당국과 전세기 운항시간 등을 놓고 최종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3차 귀국자 규모는 150여명 정도 되구요. 이들이 14일간 임시로 지낼 생활시설은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부속기관인 국방어학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천 주민들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고 하지요.

우한영사관 측은 3차 전세기가 출발하면 우한 시내에 약 50명, 여타 지역까지 포함하면 약 100명의 교민이 남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제 신종 코로나 검역체계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분위기입니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도 말했습니다만, 너무 과도한 불안과 공포심리는 우리에게 전혀 득이 되지 않습니다. 함께 헤쳐나가야 합니다. 오늘 밤 우한 텐허공항의 교민 귀국 행렬이 아무 탈없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선거운동 돌입한 이낙연, 종로서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건곤일척 승부'...[사진=이낙연 예비후보 측 제공]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0일부터 출근길 유세에 나서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2020.02.10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신종 코로나로 멈춘 업무보고 재개…11일 노동·환경·농식품부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중단했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재개한다. 오늘은 고용노동부·환경부·농림축산부 업무보고를 청와대에서 받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이라는 부처 공동 슬로건 아래 부처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단독] 靑, 이와중에 "유튜브 구독 1만 늘려라" 全부처 쥐어짜기 /조선일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로 정부가 사실상 비상근무 중인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각 부처에 "유튜브 구독자 1만명을 달성하라"는 지침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와 문체부는 각 부처의 이러한 '홍보 실적'을 정부 업무 평가에 공식적으로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자 각 부처에선 "우한 폐렴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도 모자랄 판인데 홍보 쥐어짜기 할 때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美 국무부 "인도주의 문제 포함 긴밀한 공조 위해 한미 워킹그룹 개최" /뉴스핌
미국 국무부는 알렉스 웡 대북특별부대표가 서울에서 남북협력과 인도주의 문제를 포함한 북한 관련 문제에 관한 한국과의 지속적인 긴밀한 공조를 위한 한미 워킹그룹 회의를 가졌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웡 대북특별부대표가 전날 서울에서 청와대와 외교부, 통일부 관리들과 만났으며 이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이라는 양국의 공동 목표 달성에 관한 지속적인 한미 공조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靑 두달전 "9회 정기보고" 해명… 공소장엔 "21회 수시점검" /동아일보
송철호 울산시장과 백원우 전 대통령민정비서관 등 13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소장에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첩보 생산부터 수사 상황 보고까지 이른바 하명(下命) 수사의 '처음과 끝'이 모두 청와대로 나와 있다. 청와대는 두 달 전 자체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극히 일상적인 업무 처리"라고 강조했다. 당시 자체조사는 지난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 공범으로 기소된 최강욱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이 맡았다. 청와대의 하명 수사 의혹에 대한 기존 해명이 공소장 내용과는 너무 달라 법조계에선 "청와대가 거짓 해명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된다.

北 내부문건 "청년들 그냥 두면 큰일 터진다" /조선일보
북한이 '하노이 노딜' 직전인 작년 2월 노동당 내부 문건을 통해 '아랍의 봄' 사태를 거론하면서 북한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던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본지가 입수한 북한 노동당 내 이론지 '근로자' 2019년 2월호는 백학룡 평안북도 청년동맹위원장이 기고한 글에서 "청년들을 무방비로 내버려두면 (아랍의 봄과 같은) 상상 밖의 무서운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엔 대북제재위 "북한 2019년 석탄 4390억어치 수출" /한국일보
북한이 지난해 최소 3억7,000만 달러(4,390억원) 상당의 석탄을 수출한 것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조사 결과 파악됐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안보리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보고서 초안을 입수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종합] 수도권 선거 올인하는 한국당…洪·金에 최후통첩, 태영호 '깜짝' 영입 /뉴스핌
자유한국당이 4·15 총선에서 수도권 선거에 몰두하는 분위기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에게 서울 험지 출마를 거듭 강조한데 이어,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와 송한섭 전 검사를 영입해 서울 지역구에 출마시킨다는 방침이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7차 회의를 갖고 이같은 사항들을 결정했다. 공관위는 특히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지사에게 최후통첩을 날렸다.

김형오, 홍준표·김태호에 '험지 출마' 최후통첩 "내일까지 답 기다리겠다" /뉴스핌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0일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의 수도권 험지 출마를 거듭 촉구하며 "내일까지 답을 기다리겠다"고 최후통첩을 했다. 또한 공천 지역을 백지 위임한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도 격전지에 전략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나경원 전 원내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심재철 원내대표 등이 거점이 돼 수도권 탈환작전을 펼치겠다고 예고했다.

'文 정권 심판' 아래 뭉치는 보수… '태극기 세력'도 품나 /국민일보
보수 진영이 '문재인 정권 심판'을 내걸고 대통합의 불을 지피고 있다.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이 보수통합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 이어 무소속 이정현 의원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서울 종로를 양보하겠다고 선언했다. 결국 마지막에는 우리공화당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자유통일당까지 손을 잡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단독]안철수 "총선서 보수세력과 통합-연대는 없다" /동아일보
정치 입문 후 네 번째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국민당(가칭)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은 1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사무실에서 동아일보와 만나 창당을 준비하는 심경을 이렇게 토로했다. 그가 지난달 19일 미국에서 귀국한 이후 언론과 가진 첫 인터뷰다. 안 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이 진행하는 통합 논의에 참여할 의사에 대해선 "총선에서 보수 세력과 통합, 선거연대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황교안 "1980년 그때 '무슨 사태' 있었죠"…5·18 비하 논란 /세계일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가리켜 '무슨 사태'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여권과 지역사회에서는 "5·18 폄훼"라는 등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 대표는 전날 모교인 성균관대학교를 방문해 인근 분식점 주인과 대화하던 도중 "1980년, 그때 하여튼 무슨 사태가 있었죠, 1980년"이라며 "그래서 학교가 휴교되고 이랬던 기억이…"라는 발언을 했다. 

"김재원 지지, 지지정당 없음" 이런 꼼수문자 딱 걸린 김재원 /중앙일보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0일 당 정책위의장인 김재원 의원(경북 상주ㆍ군위ㆍ의성ㆍ청송)에게 엄중 경고했다. 한국당 여론조사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기 위해 김 의원 측이 당 여론조사에서 '지지정당 없음' 답변을 유도했다는 이유다. 당 공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정한 공천을 방해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4·15 총선을 대비한 한국당의 공약개발단 단장 역할도 맡고 있다.

보수통합 땐… 한국당 싫다며 '새보수' 간 김웅의 선택은 /서울신문
최근 보수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범보수 진영 정당들이 각자 영입한 외부 인재들의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이미 출범시킨 만큼 통합 후 비례대표 공천을 받기 위해서는 정치적 신념과는 별개로 '당적 대이동'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원내 제1당 뺏길라… 미래한국당 생각하면 잠 안 오는 민주당 /한국일보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바라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시선은 더없이 날카롭다. 민주당은 '원내 제1당'이라는 4ㆍ15 총선 목표 달성 여부를 가를 최대 변수로 미래한국당을 꼽는다. 실현 가능성이 낮음에도 '맞불 비례정당' 창당 논의를 해야 한다는 얘기가 당내 일각에서 오르내리기도 한다

심재철 "文 대통령 선거 개입 연루 땐 탄핵"… 與 "신종 코로나 전시 아군에 총 쏘나" /국민일보
자유한국당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탄핵까지 거론하며 '부정선거' 프레임을 띄우고 있다. 4·15 총선에서 정권 심판론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다. 이에 대해 여당은 "전시에 아군에게 총을 쏘는 것과 다름없다"고 반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신종 코로나)으로 인한 국가적 비상 시기에 무책임한 공세로 국정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비판이다.
 
靑비리 폭로 김태우, 버닝썬 제보 김상교 "통합신당 지지, 폭정 文정부에 승리해야" /조선일보
'유재수 감찰 무마'와 '환경부 블랙리스트' 등 청와대 비위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전 특감반원)과 '버닝썬' 사건 최초 제보자인 김상교씨가 10일 야권 통합신당에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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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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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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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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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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