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2019 공정위] 김상조 "중견기업 사익편취 조사"…삼성웰스토리 등 급식업체 일감도 겨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9 공정거래위원회 업무계획 발표
급식업체 일감몰아주기 조사…정상가격 고민
자산 2조원~5조원 사이 중견기업 중점 조사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공정당국이 단체 급식기업 삼성웰스토리와 식료품 업체 CJ 등에 대한 부당 내부거래를 정조준한다. 올해 제재를 예고한 태광, 대림, 금호아시아나, 하림에 대한 부당지원혐의도 심판정에 안건을 조속히 상정할 예정이다. 특히 자산 2조원에서 5조원 사이의 중견기업에 대한 사익편취 행위도 중점 조사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6일 공정위 출입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내용의 사익편취 행위 조사 방침을 밝혔다. 우선 공정위가 중점 들여다보는 곳은 식료품과 급식업체로 향한 부당지원여부다.

김상조 위원장은 ‘웰스토리’를 운운하는 등 급식업체의 일감몰아주기 행태를 지목했다. 부당지원혐의를 받고 있는 태광, 대림, 금호아시아나, 하림에 대한 조사도 마무리하는 등 올해 상반기 순차적인 제재 철차에 돌입한다.

다만 정상가격 산정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정상가격은 얼마나 비싸게 부당지원했는지 여부의 기준이 되는 가격이다. 부당지원 기업에 대한 제재 때 ‘정상가격 산정’ 여부는 중요한 판단 근거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뉴스핌 DB]

법원도 정상가격 여부를 명확히 따지는 등 일감몰아주기 기업과의 법정 다툼에서 패소한 사례가 있다. 김상조 위원장은 “(일감몰아주기 급식업체) 웰스토리같은 것. 급식업체의 비즈니스 모델이 다 똑같지가 않아 굉장히 어렵긴 하다. 부당지원은 판례라도 어느 정도 구축돼 있는데 일감몰아주기 사건은 판례가 하나도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올해 대기업에 대한 새로운 조사를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김 위원장은 “그간 10개 그룹에 대해 일감몰아주기 현장조사를 했는데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 작성에 집중하고 올해는 작년만큼 새로운 조사를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타깃이 중견기업으로 쏠려있다. 자산 2조~5조원 중견그룹에 대한 일감몰아주기 조사 방침을 시사한 것. 김상조 위원장은 “(태광, 대림, 금호아시아나 등)기존 사건들을 가능한 빨리 마무리 짓고, 중견그룹 조사는 자산 2조~5조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기업을 향한 일감몰아주기 개선과 더불어 상법개정 및 스튜어드십코드(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지침) 강화를 통한 시장 자율 감시에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부당지원이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제재가 이뤄질 경우, 스튜어드십 코드 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나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 통보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기업과 관련된 행사 일정은 3월 주총이 끝나야지 시작되기 때문에 빠르면 4월이나 준비가 필요하면 5월 중에 경제계와 간담회를 할 예정”이라며 “5대그룹보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조금 더 어려운 10대 이하의 그룹들을 중심으로 실질적 고충이나 자발적 개선노력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문화와 관련해서는 신입직원들인 비고시 출신도 향후 국장급 자리로 승진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는데 노력키로 했다.

jud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