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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R&D 예산 1조원 첫 돌파..재난안전정보 포털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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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관계장관회의, 재난·안전 R&D 투자혁신 논의
글로벌 과학기술 인력 유치·활용방안도 논의
2022년까지 해외 과학기술 인력 1000명 유치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재난과 안전 문제에 대한 연구개발(R&D) 예산이 올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정부는 재난안전 정보포털을 구축하는 등 재난안전 R&D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을 주재로 제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한 재난·안전 R&D 투자 혁신방안 등 3개 안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선 ‘국가 R&D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사람 중심의 국가 R&D 혁신’을 위해 연구개발 주요 부처와 일선 현장대응 부처, 민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재난·안전 R&D 투자 혁신방안을 보면, 정부는 재난·안전 R&D 특성에 맞는 분류체계를 신설해 재난·안전 R&D 투자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투자현황 분석을 통해 투자 공백분야를 찾아내 투자 우선순위 확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난안전정보포털을 구축해 분류체계에 근거한 투자현황 및 지역별 재난정보, 국민 아이디어 수요조사 결과 등 통계정보를 사업기획 및 관리에 활용하도록 각 부처 및 연구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울러 대형·복합화되는 재난 대응과 지역·현장의 수요 반영 등을 위해 SAFE(Scenario·Area·Field·Evaluation의 약자) 투자 모델을 구축·적용하기로 했다.

또 대형·복합화하는 재난 대응과 지역·현장의 수요 반영 등을 위해 복합재난, 지역현안, 실수요 등을 고려한 투자결정과 성과관리 등의 R&D 환류체계 강화를 위한 투자모델을 구축·적용하기로 했다. 관련 예산은 올해 1조원 이상이 편성됐다.

또한 정부는 첨예한 기술경쟁이 일어나는 국제환경에서 전 세계 우수 연구인력이 우리나라의 연구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확대‧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또 정부는 글로벌 과학기술 인력 유치 및 활용방안, 2030년을 향한 중장기 이공계 청년 연구인력 성장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2018~2022년 동안 1000명의 해외 과학기술 인력을 유치하겠다는 목표 아래 △해외 우수인력 유치유인 강화 △유치‧활용체계 마련을 통한 인력유치 전략성‧효과성 제고 △해외 인력 관리 시스템 구축이라는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또 우수 인재들이 이공계 대학원에 진학해 창의적·혁신적 연구에 도전함으로써 차세대 핵심 연구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확충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유입–성장–일자리 등의 단계별 지원체계를 강화해 이공계 연구직업의 매력도를 높이고, 기술분야별 인력수급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한 8가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오는 2030년까지 연간 1만8000명의 석박사급 핵심 이공계 연구인력을 확보해 지속가능한 국내 연구인력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 장관은 "국민의 건강, 안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문제에 대해 과학기술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재난안전 분야의 R&D 투자는 성과물의 현장 확산이 중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각종 재난‧안전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R&D 분야를 더 촘촘하고 빈틈없게 관리 감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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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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