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종합] '궁민남편', 차인표·김용만·권오중·안정환 전진배치…'일밤' 살릴 구원투수 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궁민남편'이 김용만, 차인표, 안정환을 비롯한 대표 남편들을 내세워 '일밤 살리기'에 나선다.

차인표, 김용만, 안정환 등 '궁민남편' 출연진은 19일 상암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새로운 포맷의 예능으로 '일밤' 구원투수로 나서는 소감을 얘기했다.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모범 가장 차인표를 필두로 푸근한 김용만, 권오중, 안정환, 조태관이 모여 아빠들만의 미션에 도전한다.

'궁민남편' 출연진 [사진=MBC]

김명진 PD는 "저희 프로그램 제목은 보시다시피 ‘궁민남편’이다. ‘국’이 아닌 ‘궁’이다. ‘궁금한 남편들의 일탈, 궁민남편’이란 뜻"이라며 "일주일간 남편, 아빠로 사시는 분들이 일요일날 하루 정도는 조기 축구에 간다. 출연진도 일이나 나이 때문에 못했던 취미들을 한 번 씩 해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김용만은 '일밤'에 오랜만에 복귀하며 "감개무량하다. 하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프로그램을 하게 돼서 좋다"면서 "제가 결혼 즈음 '일밤'을 시작했다. 거의 20년이 됐다. 하면서 잘 된 것도, 안 된 것도 있다. 잘 됐을 때 너무 잘 돼서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다시 일밤에서 제의가 왔을 때 마음 속으로 울컥한 게 있었다. MBC와 일밤은 제가 살아왔떤 인생 중 큰 몫. 그래서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궁민남편'의 차인표 [사진=MBC]

차인표는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했는데 제가 내년 초에 미국, 베트남 영화 촬영을 간다. 그래서 잠깐 빠졌다가 또 들어 오거나 할 것 같다. 그 전에 프로그램이 자리가 잡혔으면 한다"며 "이번에 김용만 씨가 '일밤'을 회복을 못시키면 은퇴를 할 것 같다. 그래서 김용만 씨가 잘 할 것"이라고 장난스레 책임을 넘겼다.

안정환은 "굉장히 피곤한 프로그램이다. 오중이 형까진 괜찮은데 그 위에 두 사람(차인표, 김용만)이 굉장히 우리를 힘들게 한다. 그래서 (출연을) 후회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취재진을 웃게 했다.

또한 "저희가 뭔가 하나를 결정할 때 위에서 다툼이 많다. 그래서 가만히 지켜보다가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 외에 오중이 형님은 계속 19금으로 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어렵다"면서 개성 강한 출연진들의 면면을 얘기하기도 했다.

'궁민남편'에 출연하는 안정환 [사진=MBC]

권오중은 "녹화와서 웃기만 하다가 간다. 앞으로 '누구랑 잘 맞고 싶다' '나도 재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은 리액션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PD는 "권오중 씨가 넘 겸손하다. 사실 너무 재밌고 기대해주셔도 된다"고 기대감을 자극했다.

차인표는 '궁민남편'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싶은 바람을 얘기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힙합 배우기에 도전한다. 힙합 배우려는 이유는 아들뻘인 젊은 친구들의 문화를 즐기고 함께 하면서 그들을 이해하는, 진정한 소통을 이루는 기회를 찾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자리에서 그들에게 오라고 하는 것보다 우리가 그들의 문화로 들어가보자라는 마음가짐이다. 잘 못해도 다들 랩을 열심히하고 있다"고 랩을 향한 열정을 밝히기도 했다.

'일밤'으로 돌아온 김용만과 차인표, 권오중, 안정환, 조태관이 출연하는 '궁민남편'은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6시35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사진
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