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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한정판 맥도날드 '맥코인', 국내 4종만 들어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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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국내 12만개 한정 제공… 나라별로 달라"
'1번 코인 욱일기 연상 때문 아니냐' 누리꾼들 화제
논란 불구 1번 코인 중고사이트에서 고가에 거래돼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 맥도날드가 빅맥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공한 기념주화 '맥코인'이 온라인상에서 중고 거래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디자인 1종이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데, 해당 디자인이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유명 중고사이트에는 '1968-1978'이 새겨진 맥코인을 구매하겠다는 게시글들이 다수 올라와 있다.

맥도날드 본사는 총 5개 종류의 맥코인을 50여 개국에 한정판으로 제공했지만, 국내에는 4가지밖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연도별로 구분했을 때 첫 번째 맥코인(68-78년)은 국내 매장에서 받을 수 없다.

한정판으로 제공한 기념주화 맥코인 5가지 종류. 문제의 맥코인은 왼쪽에서 첫번째 [이미지=맥도날드]

일부 누리꾼들은 첫 번째 맥코인의 디자인이 전범기인 욱일기를 연상시키기 때문이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국내에서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해 의도적으로 제외했다는 것. 주요 포털사이트에도 '맥코인 종류'를 검색하면 '맥코인 욱일기'가 연관 검색어로 등장한다.

한 누리꾼(sad****)은 "1번 맥코인은 우리나라에만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무늬가 욱일기 모양이다"라면서 "받고 싶지도 않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ono****)은 "특이하게도 한국에는 첫 번째 맥코인이 출시되지 않았는데, 디자인 특성상 욱일기 논란이 우려돼 제외시킨 것 같다"고 주장했다.

행사기간 맥코인을 받았다는 직장인 A씨는 "맥코인을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다길래 거래 사이트에 들어가봤더니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은 1번 맥코인이 꽤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었다"면서, "욱일기 마케팅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문제가 되는 사안 아니냐. 보기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해당 맥코인은 국내에서 구할 수 없다는 희소성 때문에 온라인 상에선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형 중고사이트에는 맥코인 완전 세트(총 5종)를 12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게시됐다. 다른 중고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맥코인 세트의 중고거래 가격은 10만원이 넘었다.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4종 세트의 가격대가 5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비싼 셈이다. 

해당 디자인의 맥코인 1개 가격도 5만원 안팎에 달했다. 이달 말 배송 받을 수 있다면서 구매 예약을 받는다는 게시글도 있었다. 다른 디자인의 가격은 1만원 정도였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50여개 국가에서 진행하다보니 나라별로 마케팅 방식이나 시기에 차이가 있다"면서 "국내에서는 총 12만개 맥코인이 한정으로 제공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욱일기 논란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명품 브랜드 프라다는 지난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욱일기와 유사한 그림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가 불매운동 등 거센 비판을 받았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1968-1978 맥코인 [이미지=맥도날드]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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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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