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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용호, 4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참석…북일회담 개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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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외무상, ARF 장관회의 참석…북일대화 물꼬트일까 주목
ARF 의장성명,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강조할 듯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오는 4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지지통신이 1일 보도했다.

ARF는 아세안(ASEAN) 회원국과 한국, 미국, 일본 등 역외국이 참가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보장문제를 토의하는 장으로, 역 내에서 북한이 참가하는 유일한 다자협의체다. 이에 일본에선 북일 간의 대화 물꼬가 트일지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한편 이번 ARF 장관회의에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강조하는 의장 성명이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6월 리용호 북한 외무상(우)과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좌) [사진=로이터 뉴스핌]

통신에 따르면 리용호 외무상은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RF 장관화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일본에선 회의를 전후해 북일이 접촉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측 참석자는 고노 다로(河野太郎) 외무상이다. 

북한과 일본 사이에는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와 국교정상화 등의 문제가 있지만, 좀처럼 대화가 진전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ARF 회의에서 발표될 의장 성명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강조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통신에 따르면 의장성명 초안에는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과 6월 북미정상회담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북한에 따른 완전한 비핵화와  핵·미사일 실험중단 약속에 유의할 것"이라고 했다. 북미를 포함한 관계국에 대해서도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전, 비핵화 실현에 나서달라고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 납치문제와 관련해서도 "일부 참가국이 납치문제의 즉시해결을 포함한 인도상의 우려에 대한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일부 참가국이 표명했던 우려에 유의한다"라는 담아, 군가거점화를 진행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할 전망이다.

또한 항행의 안전·자유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한편 분쟁해결을 위해 아세안과 중국 간의 협의가 진전되길 바란다는 기대를 담은 내용도 포함된다.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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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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