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속보

더보기

러시아 쇼핑몰 참사, 시민들 푸틴에 ‘뿔났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민들 "정부 부패가 문제"…진실 요구 및 푸틴 사퇴 촉구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64명의 사망자를 낸 러시아 쇼핑몰 화재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향한 국민들의 반감이 고조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 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는 푸틴이 역대 최고 득표율을 올리며 4선에 성공했지만 지난 주말 발생한 쇼핑몰 화재 참사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암울한 현실을 마주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이 이날 참사 지역을 방문한 가운데, 얼마 떨어지지 않은 도심 광장에서는 수천 명의 시위대가 모여 정부 비판 시위를 벌였다.

푸틴 대통령과 아만 툴레예프 케메로보 주지사는 광장을 방문하지 않았지만, 현장에서 시위대는 정부의 진실 요구와 푸틴 대통령 사퇴를 촉구했다.

매체는 러시아가 엄격한 건물 및 안전 규정을 갖추고 있지만, 뇌물을 받은 관계자들이 제대로 시행하지 않아 규정 자체가 무용지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고로 아내와 세 딸, 여동생을 잃은 이고르 보스트리코브씨는 “가족을 다 잃었다”며 “집권 정부가 문제다. 모든 관료들이 푸틴처럼 부패했고 시민들은 쓰레기 취급을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사당국도 희생양을 찾은 뒤 이슈를 묻어버리려 할 것이며, 정부의 무능과 만연한 부패, 알코올 중독 등과 같은 사회 문제는 결코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정부는 사고 당일 서방의 러시아 외교관 추방 소식을 보도하며 정부 정책 지지를 도모하려 했지만, 쇼핑몰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비난이 거세지면서 외교관 추방 소식도 묻혀버렸다.

소셜미디어 상에서도 화재 참사와 관련해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자 푸틴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뉴스는 정확하지 않다”라며 비난 확산을 경계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