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교직원공제회, 전사적 조직개편 단행…"대내외적 변화 대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5조원 기금운용 컨트롤 타워 마련…기금운용전략실 신설

[뉴스핌=이광수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사적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기존보다 1실 2팀이 늘어난 3실 10부 35팀으로 개편이 이뤄졌다. 

이번 조직개편은 회원 수와 자산의 증가, 각종 제도의 변화 등 대내적 요인과 신기술 도입 활성화 등 대외적 요인에 따른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조직 설계를 목표로 추진됐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3월 전사적 조직개편과 여의도 신축회관 이전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신축회관 The-K Tower 조감도. <자료=한국교직원공제회>

◆ 기금운용전략실 신설…25조원 기금운용자산의 컨트롤 타워 마련

먼저 기금운용총괄이사(CIO) 직속으로 기금운용전략실이 신설된다. 기존의 투자전략팀이 기금운용전략실로 확대 개편되며 기획·지원과 리서치, 전략투자로 업무섹터를 세분화해 그 기능을 강화한다. 기금운용전략실은 25조원에 달하는 기금운용자산을 총괄하고 관련 제도와 정책을 수립해 운용방향과 기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 자산별 투자환경 분석 및 전술적 자산배분, 신규투자대상 및 전략 발굴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작년 도입을 결정한 스튜어드십 코드의 세부 원칙별 이행 기준을 수립하는 등 기관투자자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 투자자산군별 부서 재배치…시너지 효과 기대

기존 투자지역별(국내, 해외)로 구성됐던 기금운용부문이 지역구분 없이 투자자산군별(주식·채권, PEF·VC, 부동산·인프라)로 재편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자산군별 시장데이터나 주요정보 수집, 벨류에이션 등 분석 방법이 유사해 지역별 구분보다 자산군별 구분이 타당하다는 주장이 내부에서 제기돼 왔다는게 교직원공제회 측의 설명이다. 자산군별로 부서를 재배치해 공통된 투자 철학을 세우고 향후 국내외 운용사 선정 노하우와 시장 트렌드 공유 등 다양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큐베이팅 기능 강화…신규사업 발굴 이관

미래전략실은 신규사업을 발굴, 정착시킨 후 현업부서로 이관하는 '인큐베이팅' 기능을 강화한다. 현재 미래전략실장을 필두로 약 25명의 직원이 빅데이터 협의체를 구성해 빅데이터를 업무에 접목할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 

이 밖에 경영지원부문에서는 IT기획팀 및 법무지원팀을 신설해 부문별 기능을 강화하고, 회원사업부문에서는 보험 분리회계를 도입한다. 분리회계를 통해 보험사업부문의 손익을 명확히 하여 보험료를 정교하게 산출하고 보험사업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신축회관 입주와 더불어 향후 50년을 대비해야 하는 현시점에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전환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개편으로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사진
삼성·메타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뜬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구글·삼성전자, 메타와 손잡고 네이버지도의 길안내 서비스를 인공지능(AI) 글래스로 확대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지 않고도 음성으로 길안내를 받고 주변 장소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국내 지도 서비스 최초로 구글·삼성, 메타의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길안내 기능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는 메타의 '레이밴 메타', '오클리 메타'에서 먼저 제공되며, 연내 출시 예정인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확대한다. [사진=네이버] 이용자는 AI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으로 목적지까지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동 방향과 계단·에스컬레이터 등 경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 도입한 '실시간 도보 길안내'를 웨어러블 기기로 확장한 것이다. AI 글래스 전용 음성 호출 기능도 도입한다. '도착 예정 시간 알려줘', '주변 편의점 찾아줘' 등 음성 명령으로 이동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에서는 구글 AI '제미나이'를 통해 네이버지도를 실행하고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우선 지원되며, iOS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향후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AI 글래스에서 증강현실(AR) 기반 이동 경로와 주변 매장 정보, 플레이스 쿠폰 등을 제공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정경화 네이버지도 리더는 "AI 글래스를 통해 이용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고도 이동에 집중하면서 길안내와 풍부한 로컬 정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12 09: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