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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드론·이지스구축함 특수부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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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롯본 부대, 이지스함 기동전대 등 창설"

[뉴스핌=장동진 기자] 국방부는 부대구조를 개편해 미래형 군대를 창설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지난 2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한 업무보고 자료에 드론봇 부대, 이지스 구축함(KDX-Ⅲ) 기동전대, 해병상륙항공단, 고고도·중고도 UAV 정찰비행단을 창설한다고 밝혔다.

'2018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8).<사진=뉴시스>

◆ 육군 "드론봇부대 등 첨단전력 보강, 전투력 강화"

육군은 지작사에서 사단까지 드론봇 부대를 신규 편성해 첨단전력을 보강하고 전투력을 강화한다.

드론봇 전투체계는 적 주요 표적에 대한 정보수집부터 핵심 표적 타격, 공중 재보급, 위험 지역정찰 및 위협 제거, 작전부대 지휘통제 보장, 주요시설 방어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현재도 운용 중인 정찰드론 외에 통신을 중계하는 공중중계드론을 비롯해 수송드론, 화생방탐지드론, 지뢰제거로봇, 경계용드론 등을 개발해 전장에 투입한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공격형 군집 드론'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AI를 탑재할 공격형 군집 드론은 흩어져 정찰 활동을 펼치다가 핵심 표적이 나타나면 리더 드론을 중심으로 순식간에 집결해 강력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이를 위해 교육사령부 드론봇 군사연구센터에서 육군 드론봇 전투단의 비전을 구상·제시하고 정보학교 교육센터에서는 드론봇 전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미 해군이 지난 11월 12일 동해상에서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두 번째 열 맨 위) 한국 해군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DDG-993), 맨 아래가 세종대왕함(DDG-991).<사진=해군>

◆ 해군·해병대, 이지스 구축함(KDX-Ⅲ)기동전대, 해병상륙항공단 창설

해군은 이지스 구축함(KDX-III)을 주축으로 하는 기동전대를 창설한다.

이지스함은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 함정으로 동시에 200개의 목표를 탐지·추적하고, 24개의 목표를 공격할 수 있다.

이지스 시스템은 목표의 탐색부터 파괴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든 미 해군의 최신종합 무기 시스템이다.

오는 2020년 중·후반에 건조될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은 탄도미사일을 추적·요격하는 동시에 대공전이 수행 가능한 첨단 전투 시스템이 탑재된다.

해병대는 상륙기동헬기를 주축으로 상륙헬기항공단을 창설한다.

상륙기동헬기는 전시 상륙작전 임무에 투입되고, 국가전략도서 방어, 신속 대응 작전, 비군사 인도주의 작전 등에 투입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해병대는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상륙기동헬기를 전력화하고 2021년 해병대 항공단 창설 계획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해병대는 지난 1월 상륙기동헬기 1, 2호를 인수해 해군 통합 이후 45년 만에 첫 자체 항공 전력을 구축한 바 있다.

고고도정찰무인기 글로벌호크.<사진=뉴시스>


◆ 공군 "고고도·중고도 UAV 정찰비행단 창설"

공군은 올해 2대의 글로벌호크 도입을 시작으로 고고도·중고도 UAV 정찰비행단을 창설한다.

글로벌 호크는 미 공군에서 사용되는 무인 정찰기이다. 글로벌 호크는 전역의 전체적인 상황과 특정 목표를 정밀 정찰할 수 있다.

또한, 목표지점에서 오랫동안 체공하며 넓은 지역에 걸쳐 고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글로벌 호크가 수집한 정보는 인공위성 통신망을 통해 지상에 있는 기지로 전송된 후 정책 결정자에게 전달된다. 

[뉴스핌 Newspim] 장동진 기자 (jangd8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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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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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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