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속보

더보기

파리바게뜨 점주가 가격 인상 선택… "인상률 10%내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점주 가격 인상 요구 거세…지역 상권·임대료 반영
일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독자 가격 인상 추진

[뉴스핌=장봄이 기자] 파리바게뜨가 2월부터 일부 제품에 대해 점주 자율로 가격을 올릴 수 있도록 추진한다. 가맹점주가 지역 상권·임대료에 맞춰 판매 가격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최저임금 등 영향으로 가격 인상을 주장했던 점주들이 일정범위 내에서 제품 가격을 올릴 수 있게 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가맹본부와 가맹점주들은 동일 가격인상을 적용하는 대신,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점주들이 자율적으로 가격을 올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상폭은 10% 정도로 기존 판매가가 3000원인 빵은 3300원까지 올릴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커피 등 음료 제품에 대해선 이미 가격자율제를 시행해왔다. 지역 가맹점마다 커피 가격이 1500원부터 2000원까지 차이를 보이는 이유다.

파리바게뜨 점주협의회 관계자는 "이달부터 각 가맹점마다 인건비가 늘어나면서 마진율이 급격히 하락한 상황"이라며 "가격 인상에 대해선 본사와 지속적으로 논의해왔고, 이 달부터 점주들이 가격 인상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점주들이 가격 인상을 거세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는 이미 가격을 인상을 결정했고, 몇몇 가맹점주들은 독자적인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이 때문에 점주가 일정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가격 인상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다른 업체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경쟁사인 뚜레쥬르는 아직까지 가격 인상 논의나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최근 가맹점주들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면서 비용 부담을 줄였다는 것. 

뚜레쥬르 관계자는 "지역마다 임대료나 물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점주들이 일정 수준에서 제품 가격을 이미 조정하고 있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본사가 가격 인상을 논의하거나 추진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가맹점주가 일방적으로 가격을 올려도 본사에서 제재할 수 없지만, 가격 경쟁력 등 문제가 있어 점주들이 단체로 본사 측에 인상 요구를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본사 주도의 가격 인상은 자칫 소비자 반발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예의주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내 한 파리바게뜨 음료행사(참고사진) <사진=뉴스핌>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