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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소폭 상승…미 대선 결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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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8일(현지시각) 유럽 증시의 주요 지수가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45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시작되면서 시장은 숨을 죽이고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36.23포인트(0.53%) 오른 6843.13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25.37포인트(0.24%) 상승한 1만482.32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5.68포인트(0.35%) 높아진 4476.89를 기록했으며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1.07포인트(0.32%) 오른 334.91에 마감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미국에서 치러지고 있는 대선 결과에 주목했다.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앞서는 상황인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조심스러운 모습을 이어갔다.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사진=블룸버그>

투자자들은 클린턴 후보의 승리를 예감하면서도 아직 진행 중인 투표에 경계심을 놓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예상외로 트럼프 후보가 승리할 경우 위험 자산 약세를 점치고 있다.

BGC파트너스의 마이클 잉그램 전략가는 블룸버그에 "거래량이 많지 않은 것은 매니저들이 나서길 주저하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선거 외에는 시장은 12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과 유럽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점점 편안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캐피털자산운용의 론 베어링 이사는 로이터에 "뉴스에 새로운 충격이 없어서 투자자들이 클린턴 후보가 앞서는 것을 응원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2주간의 하락 이후 전날 랠리는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렀고 시장이 민주당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경제지표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독일의 9월 산업생산은 0.6% 감소할 것으로 본 시장의 예상보다 큰 1.8% 줄었다. 영국의 산업생산도 보합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0.4% 감소했다.

종목별로 보면 크레디아그리콜은 3분기 순이익이 약 두 배 늘어난 18억6000만 유로라고 밝히며 5.64% 상승했고 2016회계연도 3%의 영업이익 증가를 발표한 어소시에이티드 브리티시 푸즈도 5.79% 올라 마감했다. 반면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은 이번 분기 수익성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하며 4.34% 하락했다.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3.5bp(1bp=0.01%) 오른 0.191%를 기록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0.01% 하락한 1.1038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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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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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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