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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더들리 "올해 기준금리 인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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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윌리엄 더들리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올해 기준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더들리 총재는 14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우리의 예상대로 진전된다면 비교적 이른 시기에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본다"며 "올해로 (금리 인상 시기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은행 총재 <사진=블룸버그>

다만 더들리 총재는 올해 남은 11월과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중 어느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인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그는 "모든 회의가 살아있는 회의"라면서 "연준이 어떤 회의를 기다리거나 기다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경제의 궤도에 커다란 결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더들리 총재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통해 무엇을 이루려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무도 경제 확장을 끝내기 위한 긴축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며 "연준이 논의하는 것은 우리가 완전 고용에 가까워지면서 현재의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살짝 제거해 덜 완화적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시장은 미국 대선 전에 치러지는 11월 FOMC 회의보다는 12월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후 지난달 회의까지 금리를 0.25~0.50%로 유지해왔다.

더들리 총재는 미국 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물가상승률을 확대하지 않고 고용시장이 얼마나 더 개선될 수 있는지와 장기 성장률 및 금리 수준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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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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