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해수부, 세월호 선체 부식·화물적재상태 비교적 '양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월초까지 잔존유 회수·미수습자 유실방지망 설치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세월호 선체 인양을 위한 1차 사전조사 결과 선체의 부식정도와 화물적재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16일 세월호 선체 인양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한 1차 사전조사를 마치고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잔존유 회수 및 미수습자 유실방지망 설치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현재 작업현장 내 총 인원은 211명으로 이 중 작업잠수사는 50명, 3개조로 운영 중이며 15일 기준으로 총 188회 잠수작업을 진행했다. 작업선박으로 작업기지선 2척(달리하오, 현대보령호)과 오염방제 예찰활동을 지원하는 예인선 3척(후하허, 더이호, 해령호)을 동원중이다.

1차 사전조사는 선체 내부에 진입해 향후 인양 세부설계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 잔존유 제거작업을 위한 기름탱크 위치 확인, 3차원(3D) 선체구조 모델링 작업 등으로 진행됐다.

세월호 선체 3D 모델링 사진.

조사 결과 잔존유 제거작업을 위한 기름탱크 위치 등을 확인했으며 그 과정 중 잔존유 일부가 C‧D데크 내부로 유출돼 이를 회수하는 작업을 병행했다. 향후에도 기름탱크 등의 잔존유 회수작업과 함께 기름이 새어나와 고여 있을 가능성이 높은 엔진룸 등에 대한 조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3D 스캔장비를 이용해 선체구조 모델링도 완료했다. 모델링 자료는 인양을 위한 동적거동, 선체하중 시뮬레이션 작업의 기본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선체 외판 주요부분의 두께를 계측(31개소)한 결과 부식정도는 약 0.1㎜∼0.3㎜로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조사돼 향후 인양작업에 부식정도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등 화물적재상태를 확인한 결과 C·D데크 내 차량 및 화물은 좌현 선미 측으로 쏠려 있으나, 중첩돼 쌓이지 않고 단층으로 평면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토사유입상태 확인 결과 좌현 측 여객실(A·B데크)은 약 20cm, C·D데크에는 약 50cm 정도 토사가 쌓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결과는 향후 상세설계시 무게 중심 및 선체중량 계산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세월호 선체 인양 작업은 16일부터 회수 가능한 모든 탱크에 잔존유 제거 장비를 설치해 잔존유를 회수하고 청소를 진행하며, 접근 가능한 모든 개구부에 유실방지망을 설치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295개(창문 253개, 출입문 42개) 개구부에 대해 유실방지망 존재유무 확인, 식별 표시, 유실방지망 설치 작업을 동시에 진행한다.
 
연영진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태풍(제15호 태풍 '고니')으로 인한 피항, C데크에서 발견된 잔존유 제거 작업 등으로 사전조사 일정이 다소 늦어졌으나 유실방지망 설치 및 잔존유 제거작업을 11월 초까지 완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