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아주 특별한 국악공연 군락(軍樂), 진정한 소통으로 장병 사기 올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대중문화부] 일상적인 생각을 깨는 국악공연이 오는 15일 육군 제1보병사단에서 열린다

장병 정신교육과 군부대 문화공연 전문기관인 국방부 사단법인 국방국악문화진흥회는 오는 15일 군 생활을 즐겁게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군락'(軍樂)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 주제는 면회다. 20대 젊은 여성 예술인들이 장병들을 면회 간다는 뜻이다. 무대에서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공연이 아니라, 이야기가 있는 쌍방향 소통 공연이다.

프로그램 내용도 신선하다. 장병 면회 가는 심정을 영상으로 구성하여 현장 즉흥연주로 들려주는 가야금 산조 면회가面會歌, 창군 이래 처음으로 만들어진 세마치장단의 국군아리랑,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창작한 내 동생 군대가歌 등이 그것이다.

특히 '내 동생 군대가歌'는 자식을 군에 보낸 엄마, 아버지, 누나의 심정을 이야기 식으로 풀어간 판소리 대중가요다. 코끝을 찡하게 하기도 하고, 신나게 어깨춤을 추게 하기도 한다.

이번 군락 공연은 기존의 국악공연과 확연하게 다르다.

먼저 무대 위 모든 공연물을 영상과 자막으로 설명한다. 일반인들은 귀에 익지 않아 들리지 않던 말이 들린다.

또 철저하게 관객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알아서 들어라!'식의 오만한 공연이 아니라, 관객을 왕으로 모신다는 철학을 깔고 한다. 대표적인 것이 관객으로 참여한 장병 연인의 음원을 카톡 형식으로 창작하여 보여주는 것이다.

이와함께 국악 용어를 모두 현대어로 바꾸어 부른다. 예를 들면 추임새를 '헐∼, 대박, 왕짱' 등으로 메기는 것이다.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은 "'왜 우리는 피아노 사야겠다는 생각은 쉽게 하면서, 장구 사야겠다는 생각은 쉽게 하지 않을 까? 왜 그럴까?"라며 "아직도 앓고 있는 일제 강점기 식민문화 후유증을 벗어나야 한다. 그 치유 방법은 우리 얼이 담긴 국악을 아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