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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뉴질랜드 대표은행 ASB은행과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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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한기진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지난 11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뉴질랜드 대표 은행인 오클랜드 저축은행(ASB Bank)과 외국환과 무역금융 분야에서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하는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현수(왼쪽 두번째) 외환은행 외환본부장과 스콧 비티 ASB은행 FI영업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제공=외환은행>
외환은행은 2015년 4월 현재 22개국 88개에 걸친 해외 영업망을 보유,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은 국가에 진출했으며, 134개국 2300여 은행과 환거래 관계를 바탕으로 외국환 분야와 무역금융 분야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각각 44%와 31%에 육박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진출 한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 첸나이 지점 및 멕시코시티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네트워크 확장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질랜드 최초의 저축은행인 ASB은행은 뉴질랜드 전역에 걸쳐 13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국 내 인터넷뱅킹 및 주말 서비스를 처음 개시한 선도적 은행으로 한국인 전용 지점 운영 등 한국 교민 및 유학생을 위한 서비스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지난 12월 한-뉴질랜드간 FTA 타결에 따른 무역금융 및 외환 거래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의 시의 적절한 업무제휴를 통해 양 은행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업을 추진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작년 2월 인도 내 최대 국영은행인 State Bank of India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뉴질랜드 대표 은행인 ASB Bank와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오세아니아 지역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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